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5년

1995년

1월 5일

유엔 자의적 구금 실무분과에서 황석영, 최진섭, 이근희씨 등을 자의적 구금으로 결정했음이 밝혀짐

2월 1일

선생님들께 설 세배 드림

2월 24일

위암으로 투병중이던 윤기남 선생님 운명

3월 11일

광주지검 공안부, 고 윤기남 선생님 장례식과 관련해 기세문, 이경률 씨 구속 

3월 27일

헌법재판소, 황대권 씨 등 장기수 8명이 낸 '고문시효' 헌법소원 각하

4월 17일

출소장기수 강철순 선생님, 위암으로 운명 

4월 18일

김인서, 함세환, 김영태 노인 송환촉구 기자회견, 김인서, 함세환 노인 송환을 위한 추진본부 단체 간담회

4월 20일

민가협 목요집회 : 장기수들의 고통에 함께 하는 집회 

5월 1일

세계노동절 105주년 맞이, '민주노총 원년 노동절 기념대회' 참석 

5월 2일

민가협 회원들 법무부 방문, 영등포교도소 철망 문제, 교도소 내 구매품 제한 문제 등 교도소 처우개선 및 양심수 사면복권 촉구

5월 22일

회비납부와 관련, 지로제 신설

6월 7일

민가협 목요집회 : 명동성당 조계사 경찰 난입과 한국통신 노동자 강제연행 규탄

6월 17일

대구 경북지역 양심수후원회 발족식 참석 - 국가보안법으로 15년 복역한 신귀영 님 만기출소 맞이(전주) 

6월 25일

유엔 인권위원회의 의사 표현의 자유 특별보좌관 아비드 후싸인 씨 방한 

6월 28일

박용길 장로님, 북경 거쳐 평양에 가심 

7월 6일

남아공 만델라 한국 방문, 민가협 비롯한 인권단체들 김선명 씨를 비롯한 장기수 석방을 촉구

7월 31일

평양 방문한 박용길 장로님, 판문점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심.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즉시 안기부로 연행 

8월 2일

민가협 등 12개 단체 '양심수 전원석방 및 사면복권 수배해제를 위한 1995인 선언 기자회견 및 선언문 전달위해 청와대 방문, 민정수석 면담 

8월 7일

'45년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과 양심수 석방을 위한 운동주간 선포식' 하루 단식 결단식, 하루감옥 체험, 거리 홍보와 시와 노래의 밤 행사 진행 

8월 9일

전국 교도소 앞에서 양심수 면회 투쟁 

8월 15일

8.15 사면으로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 선생을 비롯한 양심수 25명 석방 김태룡 씨 등 15명 감형, 김선명, 안학섭, 한장호 등 출소장기수 환영식 

8월 30일

박용길 민가협 공동의장 석방을 위한 석방대책위원회 결성과 방북 보고 및 석방 촉구 

10월 20일

박용길 장로님 구속집행정지로 석방 

10월 20일-22일

낙성대 '만남의 집' 경찰봉쇄로 장기수 선생님들 가택연금 당함 

10월 21일

민가협이 주최한 '세계 최장기수 석방 환영의 밤' 행사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장소 옮겨 진행 

10월 31일

민가협과 김선명, 한장호, 이두균, 권낙기, 이덕우 변호사는 내무장관과 서울경찰청장을 집시법 위반과 불법 체포, 감금 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장 제출 

11월 14일

나이지리아 인권운동가 사형과 관련 나이지리아 대사관 및 외무부 항의 방문 

12월 23일

민가협 외 26개 단체 대표, '안기부 간첩사건조작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원회'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