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부당하게 강제 연행되어 마포 경찰서에 갇혀 조사받고 있는 한총련 송효원 의장을 면회하다.

 

1월 6일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2010년 양심수후원회 시무식을 하다.

 

1월 7일

홍제동 보안수사대 앞에서 사회주의 노동자신문과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연대 주최로 사회주의노동자신문 권호영활동가 연행규탄 기자회견을 열다.

 

1월 8일

‘용산참사철거민’ 범국민장을 앞두고 민중열사 시신이 안치돼있는 순천향병원 장례예식장에 다시 빈소를 차리고 문상객을 받다. 양심수후원회에서는 빈소를 찾아 고인들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하다.

 

1월 11일

낙성대 만남의 집에서 2010년 양심수후원회 새해인사모임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아 사무국 시무식과는 달리 만남의 집 선생님들과 민가협어머님들, 지도위원, 감사, 운영위원, 활동회원들이 함께하여 새해 덕담과 함께 다짐을 하면서 떡꾹을 끓여 나누면서 화합과 단결을 결의하다.

 

1월 14일

남대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종회, 박래군 용산 범대위 집행위원장을 면회하다.

 

1월 20일

용산 국방부 앞에서 평통사, 범남본, 민주노총, 양심수후원회등 공동으로 ‘북핵 선제 타격 김태영 북방장관 발언규탄 기자회견’을 열다.

 

2월 1일

대구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이른바 ‘일심회’ 사건으로 구속 수감되어 있는 손정목님을 면회하다.

 

2월 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신 남경남 전철연의장님을 면회하다.

 

2월 15일

설 명절을 맞아 후원회원들이 낙성대 만남의 집으로 선생님들은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고 음식을 마련해 나누며 뜻있는 시간을 보내다.

 

3월 2일

‘구금시설 교정관련법규’집이 발간되다. 이른바 일심회사건으로 3년간 수감생활을 하신 이정훈님께서 구금시설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민주노동당 새세상연구소와 양심수후원회 공동으로 발간하다.

 

3월 5일

‘구금시설 교정관련법규’집을 양심수들 중 서울근교의 서울구치소, 안양교도소, 평택구치소, 수원구치소에 37권을 직접 영치품으로 넣어주다. 또 서울 구치소에서 김연호, 박종만님 면회하다.

* 출소장기수 유병호선생님께서 담도와 간 등 질환으로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에 입원하시어 병문안하고 쾌유를 빌어드리다.

 

3월 12일

이적단체가입 이적표현물제작반포 소지 도로교통법위반 군사시설 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오던 13기 한총련의장 송효원님의 선고공판에서 징역3년 자격정지3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하여 법정에서 석방되다.

 

3월 16일

중구 국가인권위 앞에서 구속노동자후원회,다함께,민가협양심수후원회,민주노총,전해투,사회보험노조복투위,삼성일반노조 등으로 구성된 인권활동가 강성철 공대위 주최로 '쌍용차 파업 살인진압, 경찰책임자 처벌과 인권활동가 강성철석방촉구 기자회견'이 열리다.

 

3월 20일

낙성대 만남의집 2010년 3월 회원 역사월례강좌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의 신라불교수용사‘라는 주제로 강좌가 열리다.

 

3월 25일

*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정문 앞 인도에서 민주노총경기본부, 다산인권센터, 동우화인켐, 삼성일반노조, 피해자들, 국제민주연대, 양심수후원회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삼성반도체 노동자 집단백혈병 책임촉구와 무노조경영 삼성규탄 결의대회’가 열리다.

* 종로경찰서로 강민욱 전 한대련의장을 면회하다.

 

3월 26일

홍제동 경찰청대공분실 앞에서 '범민련탄압대응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범민련공대위)'와 6.15사수 경기도대책위원회 공동으로 '통일운동말살음모,지방선거의식한 정치탄압, 범민련탄압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을 마치고 일인시위에 들어가 권오헌명예회장이 함께 하다.

 

3월 29일

원주교도소에서 서신검열로 촉발된 이른바 석궁사건 김명호 교수가 춘천교도소로 긴급 이송되는 과정에서 교도관들에게 폭행 폭언과 협박 또 알몸검신 등 심대한 인권침해를 당하여 김명호석방대책위와 민주노총경기본부위원장 등과 함께 김명호교수를 1차 면회하고 총무과장을 만나 사실조사와 사실에 대한 사과 재발방지 등 추후 대책을 세워줄 것과 결과에 대한 것을 서면으로 화요일(6일)까지 보내줄 것을 요구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12년 양심수후원회 2019.10.08 285
23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11년 양심수후원회 2019.10.06 218
»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10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21
21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9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46
20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8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06
19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7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39
18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6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97
17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5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2
16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4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01
15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3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6
14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2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180
13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1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21
12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2000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07
11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9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186
10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8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2
9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7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1
8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6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7
7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5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25
6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4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12
5 양심수후원회 걸어온 길 1993년 양심수후원회 2019.05.12 231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