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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이 결혼 축하 해주셔서 감사

2009.05.16 23:59

비겐아침 조회 수:75

오감시롱 박근직 김봉례회원이 며느리 보던날
스님이 좋은날이라고 잡아주신날이라 그런가
날씨마저 5월답게 화창해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날이었습니다.
멀리 양평,인천,일산,안양,용인,서울등지에서 멀다하지 않고 오셔서 아들장가가고 며느리 본다고
마냥 축하해주시니 너무 좋아서 종일 웃다가 이틀 꼬박앓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권오헌 선생님을 비롯 김호현 회장님가족,낙성대 선생님들,모두가 반가운 얼굴들이고 아주 오랫만에보는 이정규,이 모든 식구들을 만나게해준 김길자 으뜸일꾼에게 두배의 감사를 전합니다.
결혼식 끝나고 더 일찍 감사의 말씀드려야 했는데,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비오는날 공치는날잡아서 컴퓨터 앞에앉아 늦게나마 감사의 글드립니다,

신혼여행 발리로 다녀와 어제 서산 내려와 하룻밤자고 오늘 오후 수원으로 돌아가
제가 33년전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큰상 며느리에게 저도 차려 주느라 좀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피곤함이었다고 사료하며,정식으로 한가정을 이룬 세형내외 앞으로도 잘 살수있도록
멀리서 응원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글 올립니다.       2009년 5월 16일   김 봉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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