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박근직씨 회갑...감사의글 ^*&

2011.12.14 22:10

비겐아침 조회 수:8402

emoticon오,감시롱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35년을 함께 옆지기로 살아온 박근직씨가 회갑을 맞았는데,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으뜸일꾼
의 활약으로  영광스럽게도 12월10일 잔치를 하였답니다.
흘러만 가는 세월이 무정한줄만 알았더니 ,이런 유정한 세월도 온다는것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신촌 풀에서 하루 풀어헤치고,21년전으로 돌아간 박근직씨나 우리 회원들은 아직 청춘임을 확인한
날이었기도 하지요^*&
권오헌 선생님을 비롯하여,양인철 부부,모성룡부부,오랫만에 얼굴 보여준 왕쁜이 송금숙부부,항상 웃는
얼굴인 신현부 부부,김제현.소수영.전주에서 먼길 마다않고 올라와준 서은숙,여혜정.이정태,이병민 등등
양심수 후원회 회원들.앞에서 근사하게 마련된 떡케익 앞에서 촛불켜놓고 생일축가 박수치며 노래부르고
촛불끈후 알싸하게 잠시 스쳐가는 지난날들 ,염치있게 잘 살아왔는가???에 대한 생각 ...
으뜸일꾼이 남편에 대한 글 한장정도 써오라고 했지만,어찌 한장 정도로 되리오만 ,짧은말로 대신함은
큰 부자로는 못살아왔어도 마음만은 넉넉하게 자유하며 살았으니,이또한 큰 복임엔 틀림 없겠지요^^^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에 만난 친구들,배움과 나이를 성별을 떠나서 한마음으로 뭉칠수 있었던 그때 그시절
이 있었기에 강산을 두번 바꾸도록 만남을 이어오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제는 끈끈한 정이 생겨 안보면 보고싶고,궁굼하고,만나고 돌아서도 진한 여운으로 남는 오감시롱 식구들
늘 감사합니다.덕분에 잘 살아왔는가?중간 점검도 하게 되고,나머지 생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생각케
도 한 그날,잠시지만 혼자만의 생각으로 "형편없이 살지는 않았나보다"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저멀리 포항에서 공수해온 과메기에 돼지 보쌈 야채 버무림& 마른안주등을 준비하느라 애쓴 후배님들
너무 감사했고,61살을 며칠 앞둔 근직씨도 그날만은 39살로 돌아가 흥겨운 시간을 즐기게 해준 일등공신
왕쁜이의 테이블위의 "섹시춤"인철씨의 훌륭한 기타반주에 모두가 하나가되어 뜨문뜨문 감동을했지요^*&

그래요,,,헤어 나올수없는 늪이라해도 ,빠져 들고만싶은 오 감시롱
짙은 안개에 앞이 안보여도 ,가야만 할 길이라면.가야할 오.감시롱
*** 모두 바쁜 년말 행사 제치고,박근직씨 환갑잔치에 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삶의 끈을 놓을때가 아닌지 약을 열심히 먹으며 싸우고 있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부부의 삶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아름답다,보기좋다,라는 말을 들으려 애쓰겠습니다.
끝으로...

나의 삶의 기쁨은,나의 삶의 행복은 모든 원천이 박근직씨에게서 나온다는것임을 쓰고 싶습니다.
                         아내인 저와 오감시롱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담아서 ^세형아빠 ^*& 고마워요^^

****** 끝까지 남아서 뜨거운 밤을 (?) 보내게해준 양인철,모성룡,,,고마워.잊지 않음새 ^^^

오감시롱 으뜸일꾼 노혁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선물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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