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라-보성역사기행

2016.11.16 14:05

anonymous 조회 수:582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옴시롱감시롱 역사기행팀이 함께

보성으로 가을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역사기행은 29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115~6, 12일 일정으로 민족항일투쟁의 혼이 담긴

봉강리 정씨고택(전남 문화재자료 제261)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자한 웃음으로 안내해주시고 풍성한 역사 강의도 해주신

정씨 15대 후손이자 통일운동가인 정길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성역사기행은 경찰의 살인폭력에 돌아가신

고 백남기 어르신의 웅치면 생가 노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운동의 좌표를 읽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전국 704개 종교·시민사회단체 “전쟁위기 부르는 군사행동 중단” 촉구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0.28 161
547 양심수후원회 등 ‘국가보안법 위헌 결정 촉구 의견서’ 제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0.24 119
546 수요시위 “올바른 과거사 청산 없인 관계개선 없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0.12 99
545 6.15남측위원회, ‘10.4선언 15주년 평화촛불’ 개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10.06 103
544 “반노동 정책, 윤석열 정부 성토”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25 97
543 국가보안법 위헌 결정 다루는 헌법재판소 첫 공개변론 진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20 123
542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경제안보동맹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13 106
541 노동시민사회 등 각계 “헌법재판소, 국가보안법의 위헌성 폭넓게 논의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8 104
540 “사드장비 육로통행, 환경영향평가 밀실협의 결사반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5 95
539 “생각, 말을 했다고 처벌하는 국가보안법 제7조는 명백히 위헌”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9.01 96
538 서울시민들 “민족을 선제타격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 강력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30 100
537 “국가보안법 제거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26 91
536 비전향장기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왜 송환돼야 하는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8.23 107
535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 박사,『세기와 더불어』는 국민 필독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30 230
534 통일의 꽃 이두화 선생을 떠나보내며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28 120
533 "7.23 한국 내 반미자주투쟁에 합세하자!"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9 146
532 예속과 대결에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4 142
531 “진정한 위로와 연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12 106
530 『세기와 더불어』 2차 압수수색은 공안 통치 부활 시도..엄중 규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7.05 155
529 민주노총지지 재미협의회, 엘에이에서 민주노총 7.2 전국노동자대회 지지 집회 열어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6.28 213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