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

2016.09.07 14:44

anonymous 조회 수:745

2016 추석맞이 전국양심수면회공동행동이 45일의 일정으로 행사를 마쳤다. 양심수후원회와 구노회 민가협이 주관하고 전국의 통일 노동 인권단체 등 67체 단체가 함께 하였다. 이는 감옥에서 외롭게 추석을 맞이하는 양심수에게 힘을 주고 양심수 인권 문제의 심각성과 감옥 인권실태 파악하여 이를 알리며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공동행동은 829, 서울구치소 앞에서 출발기자회견과 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전, 군산, 전주, 광주, 부산, 울산을 돌고 92일 대구에서 기자회견과 면회를 마치고 해단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감했다. 양심수후원회 4명과 한국진보연대 연대사업위원장은 해단식 후 안동교도소를 방문하여 전식렬 전 한국진보연대 문예위원장을 면회하였다.

그동안 일정참가 재정후원 숙소지원 식사지원 그리고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단체 개인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한 분씩 있는 교도소 양심수는 이후에도 면회 진행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6 추석맞이 전국양심수 면회 공동행동

  * 사진첩 참고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재미동포들, 엘에이에서 한국 민중총궐기 지지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9 113
489 1934년생, 89세 양희철은 이제 북으로 가고 싶다 양심수후원회 2022.01.04 188
488 새해 첫날! 자주통일투쟁과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다짐하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1 139
487 해외동포들 분노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박근혜 사면 철회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2.01.01 96
486 ‘미국은 손떼라 7차 서울행동’, 작은문화제 진행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9 118
485 수암 최백근 선생 60주기 추모식 열려 양심수후원회 2021.12.22 127
484 "남정현 문학은 우리 모두를 일깨우는 처절한 목소리" 『분지』 작가 남정현 선생 1주기 추모제 열려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0 118
483 미주양심수후원회, LA 미연방빌딩 앞에서 대북제재 항의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20 110
482 ‘나의 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영화 ‘그림자꽃’을 보고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16 141
481 “대결과 전쟁위기 조장하는 한미동맹 해체하라!”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14 120
480 국가보안법 제정 73년, '고통이고 수치'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2.02 158
479 2021 반미자주대회 '미 패권에 영합하는 불평등한 한미동맹 끊겠다'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28 223
478 40년 만에 열린 통일열사 이재문 선생 추모제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22 158
477 재일 한통련, ‘2021전국반미자주대회’ 성원 시위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22 133
476 “한미당국, 적대행위와 합동군사연습부터 중단해야”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1.11 152
475 “우리 운명은 우리가 결정! 한미국방워킹그룹 반대!” 양심수후원회 2021.11.05 118
474 10년째 북한으로 보내 달라는 여성, 정부는 왜 그를 붙잡아두는가 [다큐로 보는 세상] 양심수후원회 2021.11.02 139
473 재미동포·진보적 미국인들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한다” 양심수후원회 2021.10.18 137
472 『세기와 더불어』 출판 허용과 국가보안법 위반 기소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0.09 129
471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 11월 반미연합대회 추진 file 양심수후원회 2021.10.09 151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