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스승의 날...

2009.05.28 14:4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64

스승의 날...
글쓴이 : 정창영    ()   
  정신없이 바쁘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았습니다.
스승의 날이더군요. 권회장님과 선생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하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아직도 저는 많이 모자라고, 또 배우고 그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스승들이 계시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배운 것들을
잊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옴시롱 식구들이 그리운 것은
술자리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린 마음 한켠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2003-05-15 (08:10)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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