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이종환 선생님이 무지하게 보고 싶네요
글쓴이 : 노혁    
  월요일 새로운 한주 계획을 세우며 달력을 보는데 '4월 30일'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구나. 북녁 가시기전 가족들을 끝내 못만나고 떠나시면서, 사랑스런 오감시롱 식구들과 헤어지면서 눈물짓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나 혼자 울어봅니다. 작년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들으면서도 모두들 안타까워만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더욱 슬펐던 기억이 더욱 눈물나게 합니다.
빨리 통일이 되서 선생님 묘소에 분향이라도 해야 할텐데......
고 이종환 선생님의 명목을 빕니다.





애국열사릉에 있는 선생님의 묘소





2002-04-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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