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병실은 그리 차갑지 않을거야 은주야
글쓴이 : 나정옥    
  은주야
드디어 엄마가 되기위한 장행(^^)의 길을 가는구나
모든 걱정을 접어두렴. 네 아가와의 기쁜 만남을 설레는 것으로 충분하단다.
비록 아빠 혁이가 곁에 없겠지만 네 어머니와 식구들,
또다른 오감시롱 가족들의 순산을 비는 따뜻한 바램이
함께 하잖니!
어느 순간일지 모르겠지만 결코 은주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 주렴.
기다릴께.
2002-03-29 (18:35)
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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