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8옴시롱이 걸어온 길

2009.05.29 13:2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3043

2008옴시롱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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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옴시롱이 걸어온 길

2008년 1월 총회를 열다--옴시롱은 서울 청계산 근교에 있는 순두부집에서 총회를 열어 2007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김혜순 으뜸일꾼과 모성룡, 신현부, 김재현, 김길자 회원을 운영진으로 뽑아 2008년을 오감시롱 부흥의 해로 만들자고 결의하였다.
- 어른 아이 해서 25명 참석했구요. 박상열 회원과 송금숙 회원이 오랜만에 오셔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2월 운영진은 사당동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기행준비팀과 월모임 준비팀을 가동키로 하고 열의에 불타다. 봄기행과 권오헌 선생님 생신잔치 논의

3월 9일 권선생님 생신을 핑계로 백부장집에 모이다 -그날 후원회원들과 함께 모여 신나게 놀다. 선생님 등산복 하나 사드렸는데 맞으셨나??? 장욱이형 오지 못한다고 생신축하금 5만원을 보내다.

4월 26일 후원회 총회에 얹혀 옴시롱 일꾼들 모이다-
기독교 회관의 이중 계약으로 갑자기 흥사단으로 옮겨 총회를 치뤘다. 우리 식구들은 재현, 길자, 혜순, 명희, 용준, 성룡, 윤경, 오헌, 지희 , 수영, 미영, 호철이 형 참석하다.
같은 날 성룡오빠 어머님 팔순 축하금, 십시일반으로 모아 20만원 전달하다.

5월 어린이날 -용감하게도 아이들을 데리고 운하예정지로 봄기행을 떠나다. 순례단 마중 안갔다고 장연희 샘께 무지 혼나다. 호현, 미영, 오헌, 용준, 명희, 은숙, 강담, 강혁, 수룡, 현경, 현익, 혜순, 현근, 길자, 현부, 지희, 장욱, 재현, 현숙, 윤경, 혜정은주, 영재, 희선 등 어른 25명, 혜민. 광진, 유진, 상화, 성재민수, 민경, 준철, 다인 등 16명 참석

6.3일 계숙이 송별회
6.14일 한국 생활을 접고 신랑 따라 캐나다로 이민가는 계숙이 잘 보내주기 송별회를 열다.백부장집에서 지희 호현 성룡 병길 혜정 오헌 혜순 수영 미영 승미부부 의숙 부부 창학 계환씨 등 17명 참석. 서로 잔잔한 선물들을 주고 받다.

6월 21새벽 촛불집회하다가 모성룡 회원 연행되다. 우리 옴시롱 식구들도 5,6월 후원회의 깃발 아래 미친소 수입반대 촛불집회 참석하였다. 아라도 나오고 세미도 나오고 했더랬다. 벌금이 200만원이나 나왔단다. 당연히 항소하겠지만 정말 욕 나온다.

6월 24일 월모임과 후원회 첫 시사강좌가 열리다.
낙성대에서, 예상외로 회원들이 모이지 않아 실망하다

8월 30일 더위를 슬쩍 피해 여름 기행을 다녀오다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과 오대산 일대를 다녀오다. 아이들은 계곡에서 어른들은 술집에서 참 거하게 먹고 놀았다. 마지막 휴가였다.

9월 28일 권오헌 선생님 교통사고로 입원하심

10월 5일 신향식 선생님 추모제 참석
호현, 용준, 미영, 지희, 현부, 혜순, 현근, 성룡, 윤경 참석
꽃다발과 음식을 준비해서 남민전의 빈틈을 옴시롱이 메꾸다.

10월 24일 예술의 전당 앞 리틀 피에스타에서 수린이 돌잔치 열리다

11월 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기행
통일의 길목에서 군사훈련장 확장이라뇨?라는 제목으로 1일과 2일에 걸려 미선이 효순이 추모비와 무건리 미군군사 훈련장 확장 반대 투쟁단 방문과 임진각 민통선 일대를 다녀오다.

12월 14일 후원회 송년모임 광화문에서 열리다

1월 27일 낙성대 선생님께 세배, 용산참사 희생자 분향소 방문

옴시롱회장은 당연히 후원회 운영위원이 되는지라 자주 참석하여 후원회와의 인연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2009-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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