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은 우리는 다시 모인다, 그 곳으로"
용산참사 구속철거민 석방, 진상규명 촉구 촛불문화제
생지옥과 같았다는 끔직한 참사.
생존 철거민들은 3년 째 감옥에 갇혀있지만
살인진압 책임자인 김석기는 단 한 번도 법정에 세우지 못했습니다.
3년째 공터로 방치되어있는 참사의 현장에서 철거민들의 8.15 사면을 촉구합시다.
철거민은 집으로, 김석기는 감옥으로 보내는 <두 개의 문>을 이제 우리는 함께 열어야 합니다.
* “철거민은 집으로!”. 구속철거민의 8.15 사면을 촉구합시다!
- 철거민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리본, 초, 국화, 꽃,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것들을 가지고 모입시다!
* “나는 고발한다”. 김석기 고발운동을 선포합시다!
- 20일 김석기 고발운동을 선포하고, 한달 간 김석기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일시 : 2012년 7월 20일, 오후8시
장소 : 용산참사 현장 남일당터 앞(신용산역 2번출구 100m 직진)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http://mbout.jinbo.net 문의 02.3147.1444 mbou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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