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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2010.01.13 14:06

인권연대 조회 수:17335

 

제4기 인권연대 <대학생 인권학교>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대학생 인권학교>가 올 겨울 네 번째를 맞습니다.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2박 3일 동안 진행하는 캠프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전국의 친구들과 최고의 강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계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의 말과 마음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신청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일 시: 2010년 2월 3일(수) - 5일(금)

  장 소: 오마이스쿨(강화도 불은면 소재)

  참가비: 8만원(왕복 차량, 숙식, 자료집, 기념티셔츠 등 제공)

  인 원: 40명(입금순 선착순 마감)

  신청기간: 2010년 1월 15일(금)까지

  입금계좌: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문 의: 인권연대(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  프로그램


첫째날- 2/3(수)

13:00         출발

15:00-15:50    오리엔테이션

16:00-18:00    인권에 대한 비판적 고찰 -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18:30-19:30    저녁 식사

19:30-21:30    대학, 그리고 삶과 공부 - 안수찬/ 한겨레 기자

22:00-23:00    모둠활동


둘째날 - 2/4(목)

07:00         기상

08:00-09:00    아침식사

09:00-11:30    동양고전을 통해 본 배움의 의미 - 한재훈/ 이천 도립서당 훈장

12:00-13:30    점심식사

13:30-15:30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나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6:00-18:00    예술로 철학하기 - 윤세진/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18:00-19:00    저녁식사

19:30-21:30    노동과 인권 -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22:00-23:00    모둠활동

23:00-24:00    연대의 밤

  

셋째날 - 2/5(금)


07:00          기상

07:30-08:30    아침식사

08:30-10:30    왜 인권인가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10:30-11:00    수료식

11:00          출발


* 첫날 출발 장소와 시간은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런던정경대학(LSE) 박사과정에서 인권법과 법사회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숙명여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법사회학: M. Weber, J. Habermas, N. Luhmann의 사회학이론과 법패러다임’(공저), ‘MT 법학: 나의 미래 공부 시리즈’(공저) 등이 있다.


안수찬/ 한겨레 기자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민권사회부, 체육부, 여론매체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한겨레21 사회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는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에서 '안수찬의 언론 아카데미' 강좌를 맡아 강의하기도 했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학교, 교수신문사 대학언론기자학교 등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한재훈/ 이천 도립서당 훈장

이천 도립서당 훈장으로 ‘학교’가 아닌 ‘서당’에서 자신이 15년 동안 공부한 한학과 전통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과 노숙자, 교도소 재소자, 최고경영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도 확대해가고 있다.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윤세진/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잠시 교직생활을 하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공부를 시작, 현재 활발할 연구와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극장, 욕망하는 영화기계’(공저), ‘한국미술 100년 1권’(공저), ‘언어의 달인, 호모 로퀜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등이 있다.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및 인천대 강사,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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