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10:45
4/13 삼성SDI 울산공장남문 퇴근집회, 4/14 무기고쪽문 삼성SDI 규탄집회!
삼성자본과 삼성 SDI 기만적인 성과급제도 즉각 폐기하라!
삼성 SDI 구조조정 차원의 저성과자 임금동결 연봉착취가 경영혁신이냐!
삼성SDI 장기근속노동자들이 죄인이냐, 치욕스런 불명예퇴직 강요 규탄한다!
30년근속 장기근속노동자 저성과자 매도에 삼성SDI노동자 분노한다!
4/12 삼성SDI 천안공장 정문에서 노건추소속 조합원들과 삼성SDI의 반노동적인 경영작태를 규탄하는 퇴근 집회를 정리하고 4/13 오전에는 삼성SDI 천안공장 북서문에서 집회발언을 통해 다시 힘차게 삼성SDI 천안 울산공장노동자들이 삼성SDI 노동조합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삼성SDI 노동자 단결투쟁으로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박살내고 삼성일반노조와 함께 삼성 SDI 민주노조를 건설하자는 간단한 점심시간 약식집회를 하였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은 집회를 정리하고 바로 삼성SDI 울산공장 남문으로 이동하여 4/13 일 '삼성SDI 울산공장 노동조합건설추진위원회 ' <약칭 노건추 > 소속 조합원들과 함께 삼성SDI 경영자들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구조조정차원의 임금착취를 위한 저성과자 임금동결을 규탄하고, 기준과 원칙없는 삼성SDI 성과급제도는 동료간에 이간질, 갈등과 불신을 조장하고 삼성의 조직문화를 썩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 규탄하며, 주관적인 성과급제도 철폐를 요구하였다.
삼성 SDI 천안 울산공장노동자 노동조합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 결성!을
자랑스런 마음으로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들에게 보고하였다.
김성환위원장과 삼성SDI 노건추 소속 조합원들은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들에게 노건추 결성을 보고하고, 노건추를 중심으로 삼성SDI 노동자 단결하여 삼성SDI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여 가족에게 사랑받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4/14 삼성SDI 무기고 쪽문에서, 삼성SDI가 삼성일반노조 집회방해를 위해 100m 넘게 길게 설치한 대나무철책을 비웃으며 차량 위에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김성환위원장은 차량 위로 올라가서 삼성SDI 울산공장노동자를 상대로 삼성SDI 경영자들의 반노동자적인 경영작태를 규탄하는 힘찬 중식집회를 하였다.
삼성이재용이 구속 되었음에도 무능하고 무책임한 삼성SDI 경영자들은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성토하면서, 삼성일반노조의 집회방해를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대나무방어막을 설치하는 삼성SDI 울산공장 계약직 임원들의 어리석은 수고는, 삼성SDI 주인인 노동자들과 대한민국사회의 비웃음의 대상이라 조롱하며 김성환위원장은 당장 대나무철책을 철거하라고 호통을 쳤다.
삼성노동자들은 노예의 삶을 거부하고 당당한 노동자로 변하고 있다!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은 시대적 요구이다!
지난 3/13 일 삼성엔지니어링 노동조합 설립에 이어 삼성물산 자회사인 삼성웰스토리에서 4/6 민주노조를 건설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성SDI 노동자들 역시 삼성 SDI 천안공장노동자에 이어 울산공장 장기근속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삼성엔지니어링 노동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며 지난 2017년 3월에 삼성SDI 노동조합 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사실을 보고하였다.
삼성계열사에 근무하는 장기근속노동자들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것이 인간존중기업 삼성SDI의 정상적인 조직문화이다!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은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경영을 위해 삼성SDI 노동자를 탄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를 자행하며 노동자들의 단결력을 무력화시켜 왔다 규탄하였다.
삼성무노조 경영 하에서 객관적인 기준과 원칙없는 상급자의 주관적인 고과제도를 악용하여 장기근속노동자들을 저성과자로 낙인찍어, 마치 죄인처럼 차별과 불이익을 주고 있는 삼성SDI 경영자들의 잘못된 경영작태를 바로잡아서 모든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 근무하기 위해, 삼성SDI노동조합을 건설하는데 삼성SDI 노동자들이 노건추를 믿고 단결하여 힘을 모으자고 발언하였다 .
삼성이재용의 구속은 삼성의 변화와 경영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무노조경영에 억눌려 살아 온 삼성노동자들은 노동자성을 회복하자!
삼성SDI노동자를 팔아 회사와 야합한 어용노동자들을 척결하자!
삼성 SDI 노동자들이 노건추를 결성하고 노동조합을 건설하고자 하는 목적은, 나 혼자 잘먹고 잘살고 보자는 과거 일부 개인들이 자신의 욕심을 위해 노동조합을 팔고 현장노동자를 팔아 회사와 결탁하여 편한 보직과 승진을 한 어용노동자의 변절을 성토하며 삼성SDI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삼성SDI 노동조합을 건설하자는 결의가 담겨 있다.
삼성자본과 삼성SDI 계약직 임원들이 회사의 주인인 삼성SDI 노동자들에게 자행하는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의 만행이 도를 넘어서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더 이상 당하고만 살 수 없다는 장기근속노동자들이, 뒤늦은 깨우침 속에 노동자성을 회복하고 지금부터라도 부끄러움과 쪽팔림을 감내하면서 삼성SDI 노건추를 결성하였고, 남문집회에서 피켓을 당당히 들고 규탄집회를 통해 현장노동자들에게 단결을 호소하고 삼성SDI 민주노조를 건설하자고 절절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였다 .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은 기업의 탈을 쓴 양아치 범죄조직이다!
삼성이름에 똥칠과 먹칠을 하여 삼성노동자와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은 기업이기를 포기하고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기대할 것 없는 반사회적이고 반체제적인 범죄조직으로 변질되었다 성토하였다 .
삼성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삼성경영의 "악의 축" 삼성족벌세습경영을 끝장내는 길이 바로 자랑스런 삼성노동자로서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을 만드는 것임을 힘차게 주장하였다.
삼성재벌의 2 대 적폐를 청산하자!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끝장내자!
삼성SDI 노동자탄압책임자 본사 김명진 전무와 울산공장 임봉석상무를 직위해제 처벌하고, 삼성SDI 는 무노조노동자탄압 피해노동자들에게 사죄하라!
1. 삼성족벌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삼성노동자를 미행 감시 납치 감금 회유 협박 폭행 위치추적 도감청 해고 구속 사생활 침탈 등 인권유린을 자행해 온 미래전략실 비밀조직 지역협의회 소속 울산지역대책협의회를 공개 해산하고, 삼성SDI 노동자탄압책임자 삼성SDI 본사 김명진 전무와 울산공장 임봉석상무를 직위해제하고 처벌하는 것이 삼성SDI 노동자의 분노와 불신을 풀어주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삼성SDI 경영혁신의 시작임을 지적 성토하였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은 삼성전자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2. 삼성의 발전을 위해 일하다 다치고 백혈병 등 직업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간 삼성SDI 정규직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백혈병을 매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이,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병에 대해 고통받고 죽어간 피해노동자들과 유족에게 사죄하고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것이 삼성SDI의 경영혁신임을 지적 성토하였다.
삼성자본은 삼성SDI 여병운 송충기 김정길 백혈병피해노동자와 김송희 비인강암직업병피해자 그리고 사내기업 백혈병 사망노동자 박진혁님과 협력업체 상일전자 백혈병피해 김지숙자매 등을 직업병으로 산업재해 인정하고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하라 촉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