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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삼성재벌 규탄집회와 세계노총(WFTU) 반삼성 홍보물 초안

2018.11.08 16:44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113

11/7 삼성재벌 규탄집회와 세계노총(WFTU) 반삼성 홍보물 초안

 

11/2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 직고용 합의는 삼성이재용을 위한 면죄부다

 

삼성전자노조파괴 희생자-해고자 강제퇴직자 등 원상회복 배상하라

삼성노조파괴 수괴 이재용은 최종범 염호석열사 영전에 석고대죄 사죄하라!

 

삼성계열사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 능멸하는 삼성재벌 박살내자!

 

삼성전자 삼성백혈병 11/1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계열사 삼성직업병 피해자를 배제한 조정위의 최종조정안은 삼성직업병 피해자들을 위한 합의가 아닌 중범죄자 삼성이재용 면죄부를 위한 기만적인 꼼수 합의서다.

 

삼성경영의 악의 축’,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족벌이씨일가 세습경영 끝장내자!

 

국정농단 헌법유린 노조파괴 중범죄자 삼성족벌 이재용 시민권을 박탈하라!

헬조선 악의 축 마피아 범죄집단 몸통 삼성이재용 구속삼성재벌 해체하라!

 

2018년 11/7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거민, 18대 대선무효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최성년사무처장 그리고 실업노조 최민위원장과 민중민주당원이 연대하여, 구제불능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집단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을 규탄하는 힘찬 집회를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여는 발언에서, 최근 페이스북에 게시된 무늬만 촛불정부를 자임하는 문재인정권의 기만적인 재벌개혁 대법원 사법농단 미진한 사법개혁을 비난 규탄하는 글을 소개하며, 족벌세습경영을 위해 자행한 국정농단 헌법유린 노조파괴 차명부동산 분식회계 세금포탈등은 삼성그룹차원에서 저지른 조직적인 범죄라 폭로 규탄하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반노동 반사회적인 마피아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문재인대통령김명수대법원장 정신 차려라이것은 나라가 아니라 시궁창이야.

 

페이스북 게시 글에서 시민들은, 전 대법원장 양승태는 18대 대선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 박근혜의 약점을 잡고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거래를 계속하며, 사법농단을 자행한 양승태대법원장 호위무사 무사노릇을 하고 있는 역적놈들이 지금도 현직판사로 재판을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며 질타하고 있고, 적폐세력 청산을 통해 시궁창을 청소하랬더니 문재인정부는 더더욱 시궁창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재벌개혁도 촛불시민들의 주요 요구사항이었는데세습재벌 총수 경비원을 자처하는 기레기 방송들이 돈을 내도 재벌개혁 광고를 못하게 하는데 이게 촛불정부냐?

 

과천철대위 위원장은 삼성규탄 발언에서, 삼성재벌에게 양심 좀 있어보라고 발언하며 삼성을 범죄집단으로 만든 것은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아니냐며 도덕심을 팔아 먹은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과천철거민에 대한 비인간적인 비열한 폭력적인 탄압에 과천철거민 굴하지 않고 열심히 투쟁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결의 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18대대선무효소송인단 한성천공동대표는 삼성노동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지금은 삼성을 해체하느냐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기로에 서 있다. 대법원 판결에서 이재용의 구속 처벌을 주장하면서 삼성이재용이 정신 차리고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비참한 말로를 맞을 것이라 경고하였다 투쟁!

 

실업노조위원장은, 이건희 이재용을 위한 초일류기업은 필요없다 규탄하며 초일류기업이란 노동자 민중을 위한 초일류기업이 되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삼성이 어떤 범죄기업인지 잘 알아가고 있다며 삼성재벌의 불법비리로 노동자 민중을 착취한 사내유보금을 국가에 환수하여 국민과 노동자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힘찬 규탄 발언을 이어 나갔다 투쟁!

 

임경옥사무국장은 세계노총 반삼성홍보물 초안을 힘차게 낭독하며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집회를 정리하였다 투쟁!!!

 

세계노총 반삼성 선전물 초안

 

삼성그룹 직업병피해제보자 320사망자 118

 

삼성전자 반도체/LCD 부문 피해자/사망자 : 236/80

삼성전자 피해자/사망자 : 263/95

 

삼성SDI 제보 39명 사망자 11

삼성전기 제보 15명 사망자 10

삼성테크윈, SDS 등 제보 3명 사망자 2

 

삼성의 더러운 해결법

 

삼성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 등 직업병이 발병하여 사망한 수많은 삼성직업병피해노동자들에 대해 삼성자본은 삼성전자 직업병피해자 외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 배제하고 보상하는 기만적인 해결을 하겠다고 2018년 11월 1일 최종 발표하였다

 

전세계 노동자와 국민들은 핸드폰 TV 컴퓨터를 통해 삼성이라는 상표를 알고 있지만 그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떠한 희생이 따르는지 알지 못한다 삼성은 남코리아 최대 재벌 중에 하나로 전세계 40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1조 8백 억 유로의 수익을 내고 있지만 삼성노동자들의 노조결성건강과 노동조건에 대한 남코리아의 법이나 국제규약을 준수하지 않는 마피아범죄집단이며 삼성재벌을 남코리아 국민들은 삼성공화국이라 한다

 

삼성일반노조와 반올림 등 남코리아 시민사회단체의 투쟁으로 삼성백혈병문제가 사회공론화되고 세계적인 문제가 되자 삼성재벌은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을 이제는 인정하고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삼성재벌은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를 삼성전자와 시민단체인 반올림의 투쟁으로 협소화하였고 마치 삼성직업병이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문제에 국한된 것처럼 한정하여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들을 배제하였다

 

삼성자본은 마치 삼성직업병피해자 전원을 피해 보상을 한 것처럼 UN 등 국제기구와 세계시민사회단체를 속이고 기만하고 11/1합의서내용에서 배제된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을 농락하여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다.

 

삼성은 백혈병 등 직업병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면서도 영업비밀이라는 이름으로 10년이 넘도록 공개하지 않고 있다삼성은 오랫동안 독성화학물질 사용을 부정해왔으나 이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삼성일반노조에 따르면 반올림에 지금까지 제보된 드러난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제보자만 320명이고 사망자는 118명이지만 실제 드러나지 않은 삼성직업병피해노동자의 수를 포함하면 100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삼성에서 이제는 이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 배제하고 삼성그룹차원에서의 삼성직업병피해노동자자와 유족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고 백혈병 유발과 관련된 발병원인에 대한 전문 조사도 실시하지 않고 책임자 처벌없이 오히려 계속해서 독성 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등 제품 생산을 진행 중이다.

 

삼성은 무노조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삼성자본에 맞서 투쟁하던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을 법정구속하여 3년 간 감옥에 가두었지만 국제엠네스티에서 양심수로 선정하였다

 

삼성이재용회장도 작년 실형 5년으로 구속되었지만 김위원장과는 전혀 다른 부패문제였고 구속된 지 1년 만에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삼성재벌은 삼성직업병으로 수 많은 노동자들을 죽이고 가정을 파탄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독성화학물질을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노조를 부정하며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마피아범죄기업 삼성에게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은 맞지 않다.

 

삼성노동자들과 가족들이 원하는 미래,

앞으로 삼성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할 문제다.

 

삼성재벌은 무노조경영 폐기를 선언하라!

삼성직업병피해자 배제없는 사죄 배상하라!

 

=>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규탄하다!

=>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 직업병피해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자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 배상하라!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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