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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수 삼성재벌 규탄집회삼성 핸드폰 위치추적사건 재수사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 사찰 인권유린은 현재 진행형이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삼성핸드폰 위치추적 사건, 검찰은 재수사하라!

 

삼성은 삼성 이름에 똥칠한 성매매범 이건희를 징계해고하라!

뇌물횡령 범죄자 경영복귀 개소리다, 

삼성족벌 이재용을 삼성경영에서 배제하라!

 

정경유착 삼성족벌 범죄자 이재용을 재구속하라!

대한민국의 독버섯, 사법부 판검사 삼성장학생 발본색원 처벌하자!

 

김성환위원장은, 작년에 노조를 설립한 웰스토리 노동자에 대한 삼성재벌의 컴퓨터 사찰은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임을 폭로하며, 삼성재벌 무노조 경영을 위한 삼성노동자 사찰은 현재진행 중임을 폭로 규탄하며 2004년 삼성핸드폰 위치추적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하였다.


=> 한겨레21 1202호 기사내용

 

120삼성의 직원 감시는 유령과 같다.

곁에서 배회하는 것을 느끼지만 실체를 붙잡긴 힘들다증거를 손에 움켜쥐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빠져나갈 구멍이 생겨난다삼성웰스토리가 회사와 분쟁 중인 직원의 컴퓨터를 캡처(갈무리)하는 방식으로 감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지만그 실체가 제대로 규명될 지 자신하긴 힘들다.

 

2005년 삼성위치추적사건 검찰의 부실 수사

 

삼성의 직원 감사 사례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04년 불거진 삼성SDI 노동자 등의 ‘위치추적 사건이다. 2004 7월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과 노조 결성을 준비하던 삼성SDI 노동자 등은 자신의 휴대전화가 복제되고 위치가 추적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당시 위치추적 피해자로 파악된 사람만 20여 명에 이르렀다대부분 삼성 내 노조 설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었다위치추적이 퇴근 시간 이후 집중적으로 이뤄졌고불법 복제된 휴대전화의 발신 기지국이 삼성SDI 수원 공장 근처라는 이유로 이건희 삼성 회장김순택 당시 삼성SDI 대표이사 등을 피고소인 명단에 올렸다회사가 위치추적을 한 정황이 뚜렷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찰은 2005 2월 휴대전화가 복제되고 위치추적이 있었던 사실은 확인했지만, (위치추적을 실행에 옮긴피의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기소 중지 결정을 내렸다당시 검찰은 “수사 결과 누군가가 고소인들의 휴대전화를 몰래 복제한 사실은 밝혀졌다.

 

그러나 전화를 불법 복제한 ‘누군가를 찾아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누군가를 기소 중지했다고 밝혔다 “누군가를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와 삼성 관계자들의 연관 여부를 밝힐 수도 없어누군가를 밝힐 때까지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는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당연히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삼성핸드폰 위치추적 사건, 검찰은 재수사하라!

구조본 인사팀 팀장이었던 노인식 부사장, 삼성노동자 위치추적 인정했다

 

위치추적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과거 삼성 구조조정본부(미래전략실의 전신법무팀장이던 김용철 변호사는 2008 1 <프레시안인터뷰에서 “당시 구조본 인사팀 팀장이었던 노인식 부사장에게 ‘(삼성SDI 노동자들을 표적 삼아정말 위치추적을 했느냐고 물어봤다그랬더니 고개를 어색하게 끄덕이며 시인하더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했던 서아무개씨는 삼성일반노조에 구체적으로 누가 위치추적을 시도했는지 제보한다이를 통해 검찰이 ‘누군가라는 기묘한 단어로 표현했던 피의자를 특정한 김성환 위원장은 2008 3월 삼성을 검찰에 고소했지만 서울중앙지검은 두 달 만에 공소시효가 끝나 재수사가 필요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김 위원장은 2009 2월 다시 삼성을 고소했지만, 성과는 없었다결국 이 사건의 범인은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김성환위원장은 사법부 삼성장학생 판 검사 발본색원 처벌하고 삼성핸드폰 위치추적 사건을 재수사하라 사법부에 요구하였다.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는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그리고 제18대 대선 무효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최성년동지가 함께 범죄집단 삼성재벌의 해체, 이재용 재구속을 주장하며 힘차게 진행하였다.

 

개나리와 목련이 막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이지만 삼성본관 정문 앞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가 극성이고 삼성본관 앞 특유의 유별난 강풍이 더해 피켓을 들고 서있기에도 힘들 정도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14년 투쟁하는 동안 삼성재벌이 철거민들을 상대로 한 온갖 폭력만행과 고소고발을 폭로 규탄하면서삼성재벌이 사죄해도 시원치않을 일이건만 거꾸로 허위사실 유포라며 삼성경비를 앞세워 고소했다며 이러한 더러운 짓거리를 자행하면서 어떻게 삼성이 바로 설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과천철거민들이 무슨 자해공갈단이냐백주대낮에 삼성경비들에 의해 끌려다니고 고착당하고 삼성경비들의 성추행 인권유린과 폭력만행을 당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삼성의 개노릇을 하고 있다면서 아무리 법이 개법이라고 해도 이건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하며, 삼성이재용이 정말 양심과 염치라는 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하라고 요구하였다.

억울한 피해를 당했는데 우리가 피해자인데 왜범죄인 취급을 당해야 되는가! 우리가 왜 물러나야 하는가! 라며 피를 토하듯 삼성재벌의 만행을 성토하였다.

 

과천철대위 부녀부장님은,

14년 동안 우리를 상대로 한 폭력만행 인권유린 고소고발 사과하고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하겠다던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 발언을 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 사무국장은,

창업 80년 생일 잔치 하나 못하고 숨죽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성이 무슨 글로벌기업이고 최고의 기업인가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하지 않은가삼성재벌 총수 이건희가 지금 죽은 거나 같은 상태라는 걸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거라며 죽었어도 장례식을 못하는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규탄하였다.

 

삼성이재용이 국정농단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죄 등으로 구속되어 1년 가까이 수감되었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을 때 국민들은 삼성재벌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사원을 가족처럼 아끼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삼성재벌은 여전히 삼성족벌의 이익만을 위해 과거 자행했던 온갖 범죄행위에 대한 아무런 반성도 없이 총수의 이익만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삼성피해자들은 삼성만행을 폭로 규탄하자!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미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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