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금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삼성백혈병 유족의 무기한 노숙농성 66일째 되는 날,
농성을 지지 후원 격려하는 문화공연이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일시
- 11/20(금) 오후 6시부터
참여하는 문예일꾼
- 몸짓광대 야초장성진님
노래일꾼 연영석님, 김일안님
지난 9/9 부터 삼성일반노조와 삼성백혈병유족의 삼성본관정문앞 노숙농성이 시작되고 벌써 60여일이 지났습니다.
노숙농성 66일만에 처음으로 삼성본관앞 노숙농성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참여하시어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투 쟁 !!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반도체 백혈병피해 사망노동자의 죽음은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이다! 산업재해다!
삼성이재용은 양심선언하라,
삼성백혈병이 직업병임을 산업재해임을 양심선언하고, 삼성본관정문 앞에서 60일 넘게 남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절규하는 백혈병유족에게 사죄하라!
삼성이재용은 쫄지마라!
삼성백혈병이 직업병임을 양심선언하고, 법적 사회적 처벌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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