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좌파운동 이반 일리치 상호의존 프레이저보고서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자본 난민인권센터 아르헨티나 대동서 소비사회 쉼터 사유 김재형 박창숙 김상철 구조주의 조국통일운동가 십대 안소니 만 2002) 다중지성의 정원 바보 다문화주의 사이보그 뤼미에르 미투 이야기 혐오 2014년 1월 정념 박종성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38도선 필름 웰빙 포스터공모전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백년전쟁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관점’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무위 김정일 지대 볼리비아 정치 디플레이션 레비-스트로스 성면서 서양철학사 청춘대학 김주희 이승만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박이은실 한강 김만석 비정규직 항소심 공판! 성매매 존재 평화 전쟁론 홈리스 미제국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다원론적 우주 군중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하승창 전선자 오준호 이택광 소설창작 조국분단 최종덕 ‘입장표명’ 2005)   '신자유주의 브라질 과학기술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서울여성영화제 저항운동 최형미 은행 재입북 자크 리베티 열사 심광현 군정 웬델 베리 신병현‧심성보 옮김 마사키 다카시 반다나 시바 변광배 정의 자주권 쟁취 에스페란토 빚의 마법 다원론 권력 기능 관찰 엥겔스 정윤석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역사 식민지 연장 알림 카페 운영자 이기우 사군자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뉴저먼 시네마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캉유웨이 문승욱 황로학 대동태평세 홍형숙 베테랑 증인소환장 러시아혁명 성장지상주의 2015)   예술의 일반화 브라이언 마수미 신종플루 백남준 가라타니 고진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말브랑슈 레디메이드 플라톤 주주대표단 좀비 종교철학 마리옹 감정세계 당통 폴브레 인디다큐페스티발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정의당 개념 이해 배창호 국제상황주의자 바흐친 복지국가 성인의 발화 리처드 로티 68혁명 아나키즘 자립 박재규 프랑스 철학 시창작 강령 인클로저 작품세계 김광님 다문화 웰빙보수주의 메트로폴리스 프레카리아트 박진빈 김미덕 이도훈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1) 존재의 시간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대형교회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생명정치 더글러스 맥아더 대립(맑스주의) 윤자형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부채 2017) 욕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제국 정유경 국가보안법 사건 인종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노화 감상 대구인권사무소 칸트 생성변화 사진 언더그라운드 영화 천주희 아동 문화인류학 이현재 박경태 범민련(남측본부) 베르그손 깜짝공모 이장호 지도부 천일야화 안성우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존 케이지 중앙당사 조현준 황선길 미제독재 탄생 샌델 1923년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합리적 경험론 플럭서스 공생 공유경제 유대 군주정 문학상 포스트자본주의 직권결정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바르트 맞고점수계산 경쟁(다위니즘) 크레디토크라시 주디스 버틀러 바더마인호프 독립영화 실재론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불황 최진석 전함포템킨 미디어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문법 종교 노동의 종말 계몽주의 인문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생명현상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계급 경고서한 인간자본 유리천장 이성혁 최세진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근간) 젠더 허물기 신용협동조합 최용관 조성훈 범민련 갈무리 극장 젠더 트러블 힐퍼딩 미조구치 초월적 관념론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전투 회화 성의 역사 차이와 반복 다큐멘터리 건강 우연 희년 창조적 진화 로지스틱스 신정모라 룰라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미점령군 라이프니츠 자기계발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국토순례 후쿠야마 레비나스 금요부산경마 이름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바다이야기웹툰 조문 전명산 호모 사케르 아시아 남수영 이인 대환영 친일파(매국노) 일제 강점기 김하경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이원우 아우또노미아 성명서 문화비평 연기금 장길수 법관기피 민주열사 복수종 데이비드 하비 후설 정신분석 변절 미디어아트 김곡 한보희 대중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자본론 림진강 인문학 련방통추 방독피 실증주의 여운형 르페브르 안티 오이디푸스 차비스타 사회주의 김구(백범) 형이상학 임시정부 이호 사회철학 정신병리학 교육학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비미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변화 실용주의 철학 보안 이재정 국문법 제2의 성 메트로맑시즘 영성 간토대지진 소설 창작 양키군 탈영토화 페미니즘 한겨레신문 총무 당원 개신교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정용택 인디스토리 존재와 시간 권리 재현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이명세 명사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포화 속으로 여성국극 노자 아라비안나이트 리얼리즘 에머슨 금융 모나드 조배준 2005) Commons 도덕적 발화 스크린 여행지 강남논현한의원 박창숙(부용) 다중 DMZ 국제다큐영화제 사회운동 스페노자 오철수 주권방송(615tv) 정보기술 반성철학 2013) 사건의 정치 작업장 계보학 활동주의 철학 비상대책위 인간과학 포스트포디즘 차병원 예술과 다중 망대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피로 로리주희 관사 니코 페히 서울환경영화제 박강수 Blockchain 물류 잉여로서의 생명 슐라이어마허 비물질노동과 다중 소설 히스테리 생태민주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비트겐슈타인 영화사 민주주의 모나드론 윤미애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정치론 지젝 인본주의 민중 학자금대출 리정애 시대정신 파스칼 세미나 11 최시현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대구 이승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프로이트 저수지의 개들 착취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서양철학 촛불혁명 바울 김익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철학사 에로티카 현대미술 꺄르르 존 포드 공동체 병리 소비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석방(출소) 신은실 주재형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아토킬러 랏자라또 마리아 미스 해석학 일제패망 철학 안또니오 네그리 극동 사령관 승전국 디오니소스의 노동 정병기 문화예술 카메라 룰렛 문화산업 기능주의 심리학 힐링 데모크라시 홉스 주형일 서울분향소 신지영 정지영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전쟁 윌리엄 제임스 디폴트 젠더 그람시 일제항복 화폐 페론주의 젤리피쉬 탈정치의 정치학 L'Étranger 박정희 알튀세르 국가장치 메를로-퐁티 국방위원장 민족주의 말살 로메르 조선이항 권재원 인터내셔널 일반적 경험론 사회이론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투어리즘 탈북자 블록체인혁명 깡길렘 김동규 아낭케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사무처장 정성일 젊음 송명관 관념론 다지원 시 읽기 레닌 김원웅 앎의 의지 라캉 하비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루살렘 김진숙 늑대인간 거미의 땅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모성 근대성 조성주 부채 통치 퀴어 아도르노 알랭 바디우 경제 맑스주의 장자 『기호와 기계』(갈무리 법정증언 미제간첩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문화정치 기억 코기토 페미니스트 『사건의 정치』(갈무리 사르트르 소유 시적 상상력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인권 가부장제 임봉길 시네마수다 이광석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리좀 송대현 오슨 웰스 디지털 키에르케고르 습작 서용순 방문자 탈성장 노동 지식의 고고학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식민주의 BL 채무자 억압 라이히 황수영 현대 작가 박신화 행위예술 주체화 카쉐어링 문학과 정치 출소 건축 정혁현 비물질노동 근대와 탈근대 오즈 야스지로 맑시즘 이방인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고갈 타르코프스키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드보르 프레임 손의 무게 결성 공유 련방통일 절대민주주의 헬조선 이석규 프랑스어 관동대지진 뒤르켐 마키아벨리 권범철 인천지법 배아체 넬슨 굿맨 출세가두 연결이며 금융자본 조선민중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청주지법 서예 프랑스철학 푸코 형용사 인권위 웰빙형 대형교회 베네수엘라 로크 에세이영화 다중지성연구정원 들뢰즈 미학 미.소 연합군 서부극 예술 발명 저항정치 불평등 차크라바르티 시학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대항품행 누벨바그 커먼즈 미술세계 황현산 통합진보당 송진우 부산국제영화제 후세피 합동 기자회견 종의 기원 칠레 박근창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잉여 여성주의 혁명사 자연권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조국통일 변증법 국가인권위원회 인지자본주의 공산주의 류종렬 삶과 예술 귀족정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문서예 윤동민 정신분석학 주체성 정동 라울 루이즈 해설 아렌트 논픽션 다이어리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안토니오 네그리 김재희 정치경제학 김항 P2P 느낌 파레시아 사랑 진진진 용산참사 천 개의 고원 강희남 2분학기 고전 섹슈얼리티 줄기세포 시장지배 강박증 직접민주주의 잠재성 앙리 르페브르 가치 전시품 아리스토텔레스 기 드보르 생기론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프랑스혁명 안개와 연기 변호인 시네마 시민창안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보부아르 정상 분할점령 조현진 민중언론 공모전 곡성 박찬순 신곡 허경 한정헌 다윈 전체성과 무한 윤리학 병과 실업 김선우 구글 헤겔 미디어 이론 인지정치 예술가 마르쿠제 국가보안법위반 요인알살 라투르 예수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세르주 라투슈 베르그송 정남영 신용 샹탈 아커만 추진회의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천당 편지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네그리 사상의 진화 몽타주 오영진 전체와 부분 자연철학 사회 협력경제 현황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강신주 폴라니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마이클 하트 공안탄압 대중문화 공유지 바타이유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사건 금융 위기 생명과 혁명 김남시 태양계통신 인천지법부천지원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강정석 세미나 자본세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금융화 시네마달 변론재개 송지현 유가협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여행 이마팍도사 데보라 코웬 모네 낮은 목소리 2 한글서예 판본체 점령군대 해적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김의연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정동과 정서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독해 이혁주 예술사회학 화이트헤드 에콰도르 고은광순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시적 체험 문학이론 특이화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에드워드 사이드 파업 타나토스 남북관계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애니메이션 차이의 정치학 듀이 8.15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비념 본펠드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발전 탈종교 히드라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한병철 4분학기 궁체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모더니즘 공포 리차드 디인스트 인류세 동사 딜타이 가따리 고다르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재생산 제국패권 거버넌스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심리학 알제리전투 김고연주 벨 훅스 가토 나오키 박성관 김동원 예술인간의 탄생 보수주의 진태원 박근혜 김동령 여성운동 닐 콕스 앤드루 로스 조선인학살 대안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신학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대안세계화 재개발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다중지성의정원 코뮌 김성욱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존재론 혁명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신앙 세잔 삶정치 출판기념회 미시정치 힐러리 퍼트넘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뒤샹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핑크 타이드 부채전쟁 성경 호르크하이머 콘서트 부채거부 오르세 미술관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급진민주주의 타자 아토피 신승철 먹고사니즘 조국통일운동 실존철학 스스로 말하게 하라 신체 소설 읽기 라틴아메리카 절대론 합리론 우리민족끼리 생명과학 채권자 오픈 소스 대한민국 신자유주의 지구화 국가 카뮈 윤기하 안이희옥 엄마 홍석만 고진 제2차대전 우파 정치경제 철의 꿈 도서출판 갈무리 실험생리학 초대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촛불 조선반도 해러웨이 6.15 10.4자료집 평의회민주주의 국가폭력 루소 개념미술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정치체 체험 키에르케고어 영화와 공간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능동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조명래 SF 조종원 라깡 대안경제 아토피치료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추진위원회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박용 부르디외 조아라 문장이해 파시스트 동양철학 유럽대륙철학 조영한 에로스 정치철학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공동대표 정보사회 코뮤니즘 김만수 시오니즘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허윤 소수자되기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소셜머니 글쓰기 피해자 아감벤 현대철학 수원지법 추진위원회발족식 평화협정체결 유토피아 바디우 엑서더스 창조 재여성화 블록체인 아낙시만드로스 문학 토마스 아퀴나스 라블레 모나돌로지 이임찬 제르미날 가다머 지성 순수경험 인문교양 합평 김진호 생명철학 자기투자 형이상학 논고 임흥순 슬라보예 지젝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임금노동의 종말 엥떼르미땅 휴전 르누아르 발음연습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생태 롤랑 바르트 중국 100명 포스톤 반란의 세계사 아토피보습제 기본소득 범민련20돌 낙태반대운동 이성규 노무현 탈산업사회 아우구스티누스 신자본주의 촛불 운동 통일대국 유일신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현대 프랑스 철학 인종주의 성스러운 전쟁 백상현 빠올로 비르노 조국해방 정치 실험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신현진 국제시장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박남희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공간 혁명의 만회 신춘문예 표현 의료권력 반려종 선언 일상 소프트웨어 모성이데올로기 빠졸리니 작품 마뉴엘 카스텔 타르드 채식주의자 김시천 의식의 흐름 부용 서동진 김재인 도시 불어 데카르트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2008) 정전 돈 애즈 모방 자본당 선언 Maurizio Lazzarato 멀티플렉스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이요훈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헬레니즘 시-예술 인지노동 강좌 시론 남조선 hate speech 미술 다위니즘 데이비드 홉킨스 신실용주의 말과 사물 공리주의 메시아 분자혁명 해부학 노동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스피노자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통치 민족문제연구소 슬로푸드 2015)이 있으며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걸크러쉬 정치철학사 통제 국가권력 조정환 음악 특이화되며 소비에트 바첼레트 ‘누구나’의 예술가화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성산업 장면 HIV/AIDS 청소년 계층문화 에밀 졸라 서양 철학 미군추방 실존주의 투명기계 컴퓨터 게임 공정성 헤브라이즘 황규환 맑스 소년이 온다 강독 바스티유 리쾨르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공판기일 에리히 프롬 이유진 창작 벤야민 헉명의 시간 푸꼬 권력 도시에 대한 권리 장상미 공산당 선언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기독교 풍경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문인화 마르크스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나루세 파솔리니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암살 사회학 정지훈 허병섭 에너지론 공중보건 이원혁 예술인간 불출석 민주정 죽음 앙드레 고르 민중저항 버틀러 거대한 전환 언어 최정우 다크 투어리즘 하이데거 소서영 책쓰기 Guerres et capital 시간 고양이버스 노.장년모임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박혜영 카프카 시몽동 협정문 쑬루세 해서학 운영위원회 천황군 물질과 기억 천만영화 채무 성경제 탈성장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프리단 영화 단테 동아시아 logistics 금융업 성장 이남희 멜린다 쿠퍼 나비 문명 marea rosa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장훈교 에티카 발자크 정서 비상구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독일 철학 고지현 Assembly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지금시간 시민권 『전쟁과 자본』(공저 해외여행 생명권 재생산(부르디외) 바슐라르 김동일 러셀 선고공판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최유미 민승기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양키부대 근현대철학 니힐리즘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고중세철학 추모 진선자 마이크로소프트 실험영화 랑시에르 고지전 이원론 통속이성 초대 상임대표의장 예술적 사유 현실 신경제 기호와 기계 패전국 공급 사슬 공판 윤지완 유충현 장민성 인상주의 현상학 네오리얼리즘 미셸 푸코 투쟁 작가탐구 다중지성 연구정원 여성혐오 발음 찬양.고무 등 요셉 보이스 불문법 니체 공간 침입자 국가보안법 투어리피케이션 서양미학사 네그리 정치학 서거 세계사 독립다큐멘터리 가타리 정자체 근본적 경험론 주목경제 고전 철학 유품 방현주 2010 임민욱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제국주의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자크 타티 데이비드 볼리어 소자 자본축적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데리다 현대예술 네그리의 제국 강의 천안함 항소심 인상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기자회견문 경쟁 아나키스트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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