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후설 은행 젠더 허물기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금융자본 문인화 조정환 병과 실업 정보사회 레비나스 합평 이름 김고연주 탈영토화 리얼리즘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소유 부산국제영화제 대안 무위 련방통추 미셸 푸코 형이상학 논고 영성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예술적 사유 천만영화 욕망 성장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김성욱 다중지성연구정원 임봉길 계급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인디스토리 들뢰즈 모나드론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정남영 정치론 유가협 비상구 열사 니힐리즘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극동 사령관 룰렛 시네마 P2P 정의 조명래 신앙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가타리 부채 출판기념회 2013) 오즈 야스지로 재여성화 개념 이해 미디어 뒤샹 금융업 혁명사 르누아르 다크 투어리즘 김주희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라깡 카쉐어링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폴라니 생명과학 제2차대전 신경제 김의연 법정증언 정신병리학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자크 리베티 커먼즈 국가권력 다큐멘터리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박창숙(부용) 부채전쟁 전투 시 읽기 사무처장 갈무리 도시 윤기하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김정일 성인의 발화 바흐친 임시정부 김선우 차이와 반복 벨 훅스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지식의 고고학 블록체인 유충현 사회주의 양키부대 평의회민주주의 언더그라운드 영화 히스테리 문화산업 지금시간 메트로맑시즘 68혁명 식민지 연장 인권 4분학기 자크 타티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아동 대형교회 계층문화 헤겔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일반적 경험론 맑스주의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간토대지진 근간) 십대 칠레 안티 오이디푸스 련방통일 드보르 이현재 리정애 아낭케 중국 현황 말과 사물 비상대책위 성면서 인지정치 리쾨르 임민욱 지도부 통일대국 가따리 촛불 운동 노자 안또니오 네그리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데이비드 하비 한글서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파솔리니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서울환경영화제 보안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부르디외 여성운동 모성이데올로기 오철수 금융화 카페 운영자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가부장제 넬슨 굿맨 중앙당사 노동 라블레 자기투자 강좌 바보 앙드레 고르 부용 철학 문학과 정치 여행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저수지의 개들 미.소 연합군 국가인권위원회 정념 장민성 정용택 김만석 라이프니츠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진진진 웰빙 미디어 이론 범민련20돌 소비에트 점령군대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앤드루 로스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브라질 전명산 책쓰기 채권자 황규환 정유경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에드워드 사이드 주체화 대구인권사무소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알튀세르 빠올로 비르노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강령 비정규직 체험 100명 운영위원회 서양미학사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아라비안나이트 소자 박남희 배창호 김익 좀비 요인알살 촛불 절대민주주의 인지자본주의 파업 자본축적 빠졸리니 논픽션 다이어리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웰빙보수주의 듀이 통제 장훈교 피해자 독립다큐멘터리 미조구치 풍경 라투르 차크라바르티 조선인학살 사회운동 반려종 선언 자본론 오픈 소스 민승기 블록체인혁명 거미의 땅 방현주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에스페란토 늑대인간 멜린다 쿠퍼 비트겐슈타인 모더니즘 전쟁 미제국 젤리피쉬 재입북 요셉 보이스 폴브레 ‘관점’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루소 아토피치료 푸코 고전 철학 당통 권리 탈정치의 정치학 최정우 인터내셔널 단테 아토킬러 신좌파운동 키에르케고어 인종 현상학 이임찬 전체성과 무한 삶과 예술 한겨레신문 바첼레트 조국통일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뒤르켐 인문학 근현대철학 모방 시간 베르그손 활동주의 철학 추진위원회발족식 아시아 빚의 마법 건축 신학 신용 모성 국문법 정성일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채식주의자 앙리 르페브르 암살 정상 『사건의 정치』(갈무리 노화 전선자 임금노동의 종말 최종덕 잉여로서의 생명 스피노자 신자본주의 젠더 트러블 다문화 미점령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실증주의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이원우 인권위 박이은실 투명기계 남수영 김진숙 본펠드 청주지법 니코 페히 성매매 난민인권센터 이장호 도덕적 발화 여성혐오 정지훈 세계사 그람시 곡성 병리 헬레니즘 힐링 박진빈 종의 기원 정치경제학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잉여 국가보안법위반 결성 노동의 종말 성산업 대동태평세 버틀러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역사 성장지상주의 천당 편지 경제 탄생 이기우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2011) 백남준 조국분단 세잔 조종원 플라톤 캉유웨이 지젝 한병철 천일야화 친일파(매국노) 유대 사이보그 용산참사 항소심 화폐 보부아르 차병원 윤자형 채무자 아렌트 시네마달 라울 루이즈 정전 현대예술 국가보안법 시적 상상력 탈북자 2005) 제2의 성 주형일 비물질노동과 다중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발음연습 석방(출소) 이승만 거버넌스 비미학 촛불혁명 인클로저 조성주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니체 미디어아트 정치철학사 황현산 낮은 목소리 2 8.15 의료권력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최시현 정치 실험 공유경제 노무현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건강 최용관 2010 탈종교 후쿠야마 불평등 문장이해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동양철학 나비 문명 존재 문학 정치철학 마르크스 금요부산경마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예루살렘 성경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핑크 타이드 리좀 노.장년모임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인디다큐페스티발 해외여행 여행 2008) 해서학 존재의 시간 패전국 시민창안 볼리비아 박정희 프랑스철학 신실용주의 허병섭 김미덕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에세이영화 토마스 아퀴나스 심광현 Commons 서동진 나루세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인간과학 조국통일운동 미학 태양계통신 작품 구글 송지현 사군자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평화협정체결 힐퍼딩 김시천 부채거부 김재희 조배준 우파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탈성장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윌리엄 제임스 복수종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정치학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마이크로소프트 퀴어 실험생리학 김원웅 김진호 명사 탈성장 노동 창조적 진화 아리스토텔레스 억압 문화인류학 변화 공중보건 프랑스혁명 언어 아토피 문화예술 소설 창작 천황군 기독교 기 드보르 이성혁 최형미 꺄르르 존재와 시간 네그리 사상의 진화 쉼터 깡길렘 당원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국가폭력 추모 인문교양 돈 애즈 공동대표 전시품 모나돌로지 임흥순 철학사 공판 조문 합리적 경험론 발전 모네 연기금 윤동민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범민련 정의당 발음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송대현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여운형 분할점령 공리주의 변호인 유토피아 Guerres et capital 제국주의 소설 예술인간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승전국 포화 속으로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송명관 알랭 바디우 상호의존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서양철학사 영화와 공간 랏자라또 미술세계 망대 섹슈얼리티 추진위원회 스페노자 김만수 느낌 마리옹 박창숙 지대 출세가두 네그리 포스터공모전 디오니소스의 노동 성의 역사 이방인 차이의 정치학 에콰도르 평화 오르세 미술관 급진민주주의 샌델 잠재성 바스티유 logistics 주디스 버틀러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류종렬 카뮈 레비-스트로스 프랑스 철학 파시스트 헤브라이즘 생성변화 인천지법부천지원 이혁주 고전 비념 공포 러시아혁명 이석규 하이데거 오슨 웰스 해부학 김동원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영화 합동 기자회견 인상 지성 세르주 라투슈 38도선 항소심 공판! 공동체 극장 백년전쟁 혐오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일제항복 시론 형용사 이반 일리치 키에르케고르 칸트 감정세계 Maurizio Lazzarato 슬라보예 지젝 컴퓨터 게임 고갈 공산주의 시적 체험 이마팍도사 김하경 신현진 국가장치 정치체 닐 콕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문승욱 백상현 고지전 소수자되기 근대성 국토순례 작가탐구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기본소득 비물질노동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미술 조국해방 작품세계 쑬루세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줄기세포 권재원 분자혁명 코뮌 미투 필름 불어 현대 프랑스 철학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배아체 브라이언 마수미 종교 2분학기 대환영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천안함 서양철학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태민주주의 사르트르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더글러스 맥아더 과학기술 초대 최유미 물류 시민권 윤리학 사건의 정치 김광님 홍석만 포스트포디즘 기호와 기계 재현 일상 미시정치 글쓰기 초월적 관념론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플럭서스 대항품행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여성국극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국가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천 개의 고원 예술가 다중 후세피 서사 신정모라 투쟁 인간자본 공급 사슬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시네마수다 강신주 샹탈 아커만 대립(맑스주의) 시오니즘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부채 통치 마이클 하트 신곡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아나키즘 전체와 부분 표현 김상철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전쟁과 자본』(공저 코뮤니즘 통치 인류세 2002) 경고서한 이택광 생기론 영화사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앎의 의지 에너지론 거대한 전환 마르쿠제 동사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생명권 로크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소설 읽기 신병현‧심성보 옮김 리차드 디인스트 공간 침입자 방문자 직권결정 금융 로리주희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학자금대출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웰빙형 대형교회 특이화 장자 자연철학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독립영화 계보학 고지현 뤼미에르 페미니스트 김동일 조선민중 라틴아메리카 서거 해석학 민중 시대정신 인종주의 총무 조영한 군정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자유주의 말브랑슈 찬양.고무 등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이인 소설창작 재생산 헉명의 시간 걸크러쉬 박찬순 Assembly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사회철학 레닌 박혜영 사회학 변광배 안성우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청소년 선고공판 발명 자본주의 르페브르 맞고점수계산 아낙시만드로스 김동령 가토 나오키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데보라 코웬 페미니즘 전함포템킨 대안경제 프로이트 공유 오영진 민중저항 대한민국 hate speech 존 포드 양키군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교육학 에리히 프롬 음악 존 케이지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크레디토크라시 세미나 자연권 법관기피 우리민족끼리 이유진 투어리피케이션 근대와 탈근대 감상 정동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바울 실존철학 엄마 변론재개 강박증 ‘누구나’의 예술가화 데이비드 홉킨스 일제 강점기 공정성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정신분석학 디플레이션 한보희 합리론 현대미술 정치경제 권범철 직접민주주의 데모크라시 주권방송(615tv) 예술 인문 이요훈 마사키 다카시 아도르노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고은광순 메트로폴리스 자주권 쟁취 파레시아 강희남 조현진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실존주의 시몽동 소셜머니 불황 생명현상 바디우 자본 모나드 서양 철학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관찰 군주정 김동규 L'Étranger 하승창 대중문화 포스톤 서울분향소 소년이 온다 진선자 시창작 국제상황주의자 카메라 사건 행위예술 인지노동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근본적 경험론 생명철학 김항 김구(백범) 로메르 소프트웨어 정병기 하비 피로 ‘입장표명’ 민주열사 박근창 2015)   예술의 일반화 대안세계화 다위니즘 송진우 군중 신종플루 증인소환장 신자유주의 서예 윤미애 프리단 조국통일운동가 몽타주 제국 발자크 조성훈 주목경제 반다나 시바 권력 기능 개념미술 강독 베르그송 민주정 신체 남북관계 아르헨티나 바타이유 프레카리아트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헬조선 사회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공산당 선언 소서영 전쟁론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주체성 정혁현 희년 현실 권력 박성관 SF 공모전 림진강 벤야민 황로학 레디메이드 자본당 선언 관동대지진 젊음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가라타니 고진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지구화 탈산업사회 신승철 다중지성의정원 알림 존재론 소비 타르코프스키 에로스 미군추방 이도훈 랑시에르 현대 작가 자기계발 불문법 정윤석 가다머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한문서예 문법 안소니 만 복지국가 초대 상임대표의장 푸꼬 김재인 김남시 한강 관사 기자회견문 통속이성 다윈 문학상 손의 무게 제르미날 재개발 대중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정보기술 착취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이원혁 맑스 장면 현대철학 자본세 대구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오준호 세미나 11 딜타이 슐라이어마허 마리아 미스 주주대표단 인본주의 실재론 창작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생명정치 이성규 저항정치 이광석 박재규 시장지배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문화주의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 박신화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서용순 황수영 인상주의 미제간첩 네그리의 제국 강의 해설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알제리전투 롤랑 바르트 추진회의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삶정치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이남희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메를로-퐁티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멀티플렉스 고진 출소 최진석 해적 윤지완 DMZ 국제다큐영화제 실험영화 불출석 프레이저보고서 제국패권 성경제 누벨바그 힐러리 퍼트넘 아우구스티누스 도서출판 갈무리 허경 프레임 신은실 예술과 다중 금융 위기 이재정 기억 방독피 민중언론 강남논현한의원 고중세철학 박종성 다중지성의 정원 1923년 다원론적 우주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유일신 판본체 바르트 남조선 인천지법 디폴트 장길수 성명서 협력경제 변증법 가치 정서 물질과 기억 화이트헤드 조선반도 메시아 서부극 작업장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Blockchain 공판기일 안개와 연기 심리학 안토니오 네그리 이명세 맑시즘 예수 프랑스어 실용주의 철학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장상미 뉴저먼 시네마 진태원 2005)   '신자유주의 아토피보습제 능동 카프카 문화비평 여성주의 생태 박근혜 수원지법 네오리얼리즘 엑서더스 신용협동조합 시-예술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형이상학 철의 꿈 이원론 범민련(남측본부)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엥겔스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반성철학 종교철학 정치 에로티카 엥떼르미땅 아우또노미아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공생 6.15 10.4자료집 데이비드 볼리어 연결이며 민족문제연구소 습작 해러웨이 김곡 주재형 귀족정 차비스타 고양이버스 낙태반대운동 혁명 이야기 2017) 한정헌 국방위원장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박강수 변절 로지스틱스 독해 BL 김재형 아나키스트 아감벤 젠더 타자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보수주의 저항운동 사유 기능주의 심리학 신춘문예 시학 호모 사케르 도시에 대한 권리 문화정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계몽주의 자립 예술사회학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최세진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투어리즘 공간 사회이론 혁명의 만회 고다르 이호 홉스 민족주의 말살 바슐라르 호르크하이머 스크린 우연 에티카 궁체 통합진보당 에머슨 바다이야기웹툰 정신분석 순수경험 조아라 슬로푸드 바더마인호프 특이화되며 정지영 타나토스 일제패망 조선이항 구조주의 생명과 혁명 러셀 9월 도쿄의 거리에서 다지원 애니메이션 민주주의 마뉴엘 카스텔 경쟁 사진 경쟁(다위니즘) 회화 깜짝공모 독일 철학 홍형숙 국제시장 라이히 절대론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marea rosa 개신교 공안탄압 2014년 1월 정자체 서울여성영화제 소비사회 청춘대학 조현준 동아시아 관념론 에밀 졸라 박용 베테랑 죽음 창조 예술인간의 탄생 유품 라캉 의식의 흐름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천주희 포스트자본주의 성스러운 전쟁 사랑 히드라 협정문 황선길 콘서트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반란의 세계사 페론주의 채무 스스로 말하게 하라 식민주의 리처드 로티 웬델 베리 마키아벨리 데리다 대동서 안이희옥 베네수엘라 휴전 박경태 공유지 다원론 2015)이 있으며 유리천장 정동과 정서 국가보안법 사건 문학이론 파스칼 HIV/AIDS 재생산(부르디외) 다중지성 연구정원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룰라 허윤 『기호와 기계』(갈무리 미제독재 유럽대륙철학 디지털 강정석 먹고사니즘 이승민 홈리스 코기토 신지영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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