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몽동 이임찬 비정규직 공유경제 랑시에르 정지훈 찬양.고무 등 레비나스 혁명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거버넌스 군정 꺄르르 기 드보르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급진민주주의 행위예술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애니메이션 해석학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엄마 힐퍼딩 십대 사유 가라타니 고진 조현준 오영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탈종교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인권위 카쉐어링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디플레이션 예술가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가치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경쟁 청춘대학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리정애 열사 민주열사 발음 시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국가 에세이영화 블록체인혁명 채권자 라깡 의식의 흐름 국가권력 장면 인간자본 강희남 다중지성 연구정원 안개와 연기 그람시 프랑스 철학 수원지법 바타이유 기능주의 심리학 우파 조선이항 나비 문명 다중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우연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예술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미점령군 재생산(부르디외) 궁체 제국 임민욱 네그리 민주주의 법 성산업 시민창안 민중언론 추진위원회 식민지 연장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황현산 천당 편지 2008) 헬조선 계몽주의 예루살렘 차병원 에너지론 슬로푸드 고지전 금융화 련방통추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웰빙보수주의 DMZ 국제다큐영화제 권리 주형일 바르트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나루세 김동령 천 개의 고원 정신분석학 아토피 시네마 한정헌 현대 작가 독해 알제리전투 자립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주체성 민족문제연구소 미군추방 영화와 공간 촛불 실존철학 인문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전체성과 무한 에머슨 모네 홈리스 아도르노 차크라바르티 1923년 비상대책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정윤석 투어리피케이션 웬델 베리 파스칼 음악 웰빙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다큐멘터리 미디어 다원론 윤자형 에로티카 발전 혁명사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타르코프스키 윤미애 토마스 아퀴나스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송진우 재입북 이성혁 황규환 뒤르켐 플럭서스 퀴어 베테랑 에스페란토 알튀세르 운영위원회 카뮈 라블레 포스터공모전 앙드레 고르 통합진보당 바슐라르 공생 지금시간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돈 애즈 과학기술 도시 아르헨티나 빚의 마법 엑서더스 김항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마리아 미스 다문화 련방통일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조배준 정성일 작품 마키아벨리 섹슈얼리티 문화비평 아낭케 중국 파레시아 에티카 아렌트 신종플루 형이상학 잉여로서의 생명 직권결정 사이보그 초대 상임대표의장 에콰도르 시론 최진석 앙리 르페브르 인문학 다크 투어리즘 현실 변절 유럽대륙철학 당통 닐 콕스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리처드 로티 디지털 사회이론 김곡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정신분석 파업 다지원 잉여 생명권 근본적 경험론 지구화 유대 다윈 부채거부 패전국 제2차대전 박강수 김동규 모나돌로지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생기론 계급 플라톤 버틀러 탈북자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발명 작가탐구 작업장 대안 서부극 프레카리아트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인클로저 여행지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김광님 서거 김익 탈산업사회 공급 사슬 루소 고지현 변증법 비념 다문화주의 푸코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신 배아체 공정성 다원론적 우주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라이프니츠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통속이성 인디다큐페스티발 홉스 고갈 소비사회 지성 본펠드 장민성 칠레 신정모라 물질과 기억 공간 아토킬러 알림 생명정치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희년 미학 2017) 이광석 주권방송(615tv) 생태민주주의 한겨레신문 저항운동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김고연주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오슨 웰스 공동대표 소비에트 오르세 미술관 고전 철학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하이데거 로크 크레디토크라시 윤리학 생명철학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혁명의 만회 인간과학 박성관 딜타이 부채전쟁 모나드론 조명래 허병섭 미디어 이론 현상학 다위니즘 드보르 일제항복 스스로 말하게 하라 프로이트 신병현‧심성보 옮김 대중 히드라 개신교 헤브라이즘 김의연 극장 오준호 신은실 타나토스 채식주의자 정용택 윤기하 귀족정 국가장치 회화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미조구치 소서영 이명세 천안함 총무 종의 기원 전명산 소설 읽기 신용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조성훈 김남시 공산주의 폴라니 2015)이 있으며 ‘관점’ 마르크스 시오니즘 금융업 성경제 시적 상상력 미.소 연합군 호르크하이머 공간 침입자 디오니소스의 노동 생명과학 존재 유가협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인천지법부천지원 인지노동 발음연습 손의 무게 합리론 엥겔스 변화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러셀 『전쟁과 자본』(공저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리얼리즘 뤼미에르 후세피 9월 도쿄의 거리에서 실재론 포스톤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노동의 종말 신자본주의 국제상황주의자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대동태평세 전투 페미니즘 네그리 사상의 진화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다중지성의 정원 이인 생명현상 김원웅 최정우 비트겐슈타인 바흐친 개념 이해 변광배 계보학 2015) 　 예술의 일반화 가타리 잠재성 김동일 이현재 독립영화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소설 창작 Blockchain 대항품행 협력경제 관찰 사르트르 체험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박남희 니체 브라이언 마수미 감상 아감벤 김구(백범) 병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종교철학 부채 통치 샌델 더글러스 맥아더 모방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표현 이호 민중저항 문승욱 송지현 볼리비아 프리단 협정문 화폐 헬레니즘 L'Étranger 인천지법 세잔 세계사 차이의 정치학 청주지법 인상주의 68혁명 독립다큐멘터리 성매매 폴브레 유품 젊음 대안경제 최형미 착취 이석규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저항정치 실험생리학 저수지의 개들 휴전 데이비드 홉킨스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김성욱 황수영 『기호와 기계』(갈무리 송명관 정지영 안소니 만 천주희 웰빙형 대형교회 슐라이어마허 근대와 탈근대 인터내셔널 바디우 일제 강점기 기본소득 공판 자크 리베티 삶 고양이버스 예술사회학 책쓰기 천황군 아우또노미아 오픈 소스 탈정치의 정치학 거대한 전환 극동 사령관 통치 양키부대 현대철학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사회운동 서동진 타자 김하경 지대 이혁주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보부아르 학자금대출 서울환경영화제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복지국가 문화정치 출소 불어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천일야화 신지영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병리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공산당 선언 신학 슬라보예 지젝 도시에 대한 권리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특이화되며 추모 예술인간의 탄생 모나드 도덕적 발화 아낙시만드로스 서양철학 경쟁(다위니즘) 하비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자본 제국패권 촛불 운동 조국통일운동가 서울여성영화제 석방(출소)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김상철 소프트웨어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누구나’의 예술가화 마뉴엘 카스텔 자연철학 차이와 반복 일제패망 2분학기 민승기 코뮤니즘 관사 장길수 멜린다 쿠퍼 피해자 국가인권위원회 정치철학 영화사 멀티플렉스 박재규 노화 소유 인문교양 P2P 라울 루이즈 이원우 통일대국 전쟁론 허경 젤리피쉬 영성 우리민족끼리 투어리즘 에밀 졸라 최종덕 데보라 코웬 젠더 허물기 경고서한 콘서트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최유미 조국해방 노자 아우구스티누스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정치학 대중문화 김재희 철의 꿈 이야기 피로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조국통일 공리주의 공동체 예술적 사유 유리천장 인지정치 hate speech 『사건의 정치』(갈무리 지도부 김재인 제국주의 비물질노동 범민련20돌 서용순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강령 강정석 이성규 미제독재 천만영화 인디스토리 화이트헤드 자크 타티 좀비 세미나 11 사무처장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맑스 2005) 주디스 버틀러 사랑 탈성장 노동 2013) 조아라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합리적 경험론 부산국제영화제 가토 나오키 서양철학사 문학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항소심 한글서예 6.15 10.4자료집 르누아르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쑬루세 남북관계 대형교회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기억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세르주 라투슈 실증주의 분할점령 증인소환장 진선자 마이크로소프트 임봉길 38도선 이승만 박찬순 8.15 윤지완 2010 림진강 맑스주의 레비-스트로스 탈영토화 프랑스어 관동대지진 신자유주의 니힐리즘 무위 2014년 1월 미제국 암살 미시정치 레디메이드 채무자 권범철 반란의 세계사 신곡 소설창작 박근혜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해서학 아토피보습제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정보사회 간토대지진 해적 금요부산경마 노동 점령군대 시장지배 발자크 벤야민 언어 분자혁명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근현대철학 헉명의 시간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서양 철학 가부장제 김미덕 절대론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고전 이재정 남조선 건강 강박증 감정세계 정서 방문자 근대성 미제간첩 친일파(매국노) 변호인 사회 추진회의 인상 문인화 라이히 가따리 신체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글쓰기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헤겔 평의회민주주의 로리주희 쉼터 김시천 전체와 부분 빠올로 비르노 페미니스트 역사 소자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절대민주주의 늑대인간 신좌파운동 초월적 관념론 아나키즘 공포 시창작 예술과 다중 마사키 다카시 습작 조선인학살 조현진 대동서 연기금 100명 재생산 전함포템킨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촛불혁명 조문 상호의존 홍형숙 코기토 코뮌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필름 심리학 정남영 이택광 파시스트 실용주의 철학 브라질 실존주의 로메르 황로학 힐링 국가보안법위반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낙태반대운동 형용사 에로스 금융자본 세미나 자본당 선언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안성우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성장 최세진 국문법 맞고점수계산 신앙 합평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강신주 푸꼬 선고공판 먹고사니즘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시적 체험 지식의 고고학 정치 실험 존재론 아라비안나이트 국제시장 태양계통신 오즈 야스지로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정혁현 도서출판 갈무리 블록체인 결성 삶정치 박근창 데카르트 정전 박종성 샷 동아시아 순수경험 SF 해설 다중지성의정원 아리스토텔레스 일상 공판기일 키에르케고르 스페노자 Guerres et capital 깜짝공모 현대예술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조선민중 반려종 선언 안토니오 네그리 문법 기호와 기계 자연권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성의 역사 승전국 포스트포디즘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군주정 생태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이남희 컴퓨터 게임 노.장년모임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김만수 국가보안법 핑크 타이드 카페 운영자 군중 정의당 차비스타 능동 권력 방독피 정치체 디폴트 르페브르 젠더 주체화 송대현 파솔리니 유일신 바첼레트 자본축적 진태원 모성 법정증언 한병철 김만석 캉유웨이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문학상 철학사 해러웨이 정동과 정서 김재형 백남준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고진 존 포드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공유지 지젝 서사 장자 최시현 여성운동 한문서예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유 비미학 네오리얼리즘 존재의 시간 조국분단 남수영 히스테리 철학 공안탄압 에드워드 사이드 통제 백상현 ‘입장표명’ 신춘문예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교육학 임금노동의 종말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반다나 시바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2002) 금융 박혜영 포스트자본주의 평화 문화산업 듀이 김진숙 국가폭력 성장지상주의 동사 배창호 신현진 대환영 바다이야기웹툰 백년전쟁 소수자되기 예수 메를로-퐁티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이마팍도사 바울 낮은 목소리 2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이장호 소셜머니 포화 속으로 김정일 이반 일리치 곡성 소설 반성철학 자기계발 범민련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레닌 하승창 페론주의 문장이해 종교 서울분향소 판본체 정치철학사 소년이 온다 용산참사 대안세계화 보수주의 억압 다중지성연구정원 호모 사케르 칸트 고중세철학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존재와 시간 언더그라운드 영화 항소심 공판! 정자체 뉴저먼 시네마 갈무리 형이상학 논고 넬슨 굿맨 유충현 류종렬 독일 철학 의료권력 황선길 심광현 법관기피 HIV/AIDS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해부학 롤랑 바르트 박경태 사회철학 창조적 진화 평화협정체결 문학이론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유토피아 여성주의 뒤샹 민중 김진호 거미의 땅 불평등 부르디외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카메라 은행 권재원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스피노자 박진빈 리차드 디인스트 실험영화 데모크라시 이름 말브랑슈 미투 사회학 영화 인지자본주의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타르드 초대 한강 요셉 보이스 룰라 Commons 전선자 정념 logistics 노무현 이승민 자주권 쟁취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장상미 공모전 직접민주주의 조국통일운동 시간 박신화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문화인류학 데이비드 하비 성면서 부용 비상구 방현주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신경제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이유진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신승철 권력 기능 개념미술 성인의 발화 현황 룰렛 에리히 프롬 BL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모더니즘 정유경 자본주의 성경 아시아 여행 망대 사건의 정치 변론재개 느낌 시네마수다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식민주의 미술 프레이저보고서 현대 프랑스 철학 자기투자 자본세 투명기계 전쟁 이원혁 양키군 제2의 성 시대정신 중앙당사 채무 커먼즈 맑시즘 난민인권센터 줄기세포 젠더 트러블 동양철학 단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관념론 박창숙 누벨바그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조종원 엥떼르미땅 Assembly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후설 재여성화 작품세계 추진위원회발족식 서양미학사 경제 미술세계 윌리엄 제임스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국가보안법 사건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리좀 미셸 푸코 프랑스철학 병과 실업 복수종 한보희 인본주의 바스티유 욕망 프랑스혁명 구글 정치경제학 니코 페히 장훈교 이원론 성스러운 전쟁 성명서 국방위원장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인종 여성혐오 물류 최용관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사건 빚 인류세 2011)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김주희 민족주의 말살 근간) 창작 일반적 경험론 라캉 기독교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혐오 당원 문학과 정치 죽음 키에르케고어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marea rosa 강좌 박이은실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민주정 사회주의 안또니오 네그리 비물질노동과 다중 대한민국 깡길렘 조성주 이방인 기자회견문 빠졸리니 바더마인호프 진진진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불황 보안 재현 박용 주목경제 생명과 혁명 대립(맑스주의) 조선반도 아토피치료 전시품 메트로폴리스 모성이데올로기 사군자 들뢰즈 정보기술 창조 러시아혁명 정동 정상 임시정부 미디어아트 삶과 예술 허윤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안이희옥 4분학기 출판기념회 주재형 조영한 국토순례 서예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마르쿠제 탄생 문화예술 로지스틱스 앤드루 로스 출세가두 시네마달 Maurizio Lazzarato 자유주의 홍석만 공중보건 활동주의 철학 마이클 하트 샹탈 아커만 알랭 바디우 임흥순 재개발 해외여행 강독 논픽션 다이어리 몽타주 앎의 의지 정신병리학 메트로맑시즘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풍경 현대미술 리쾨르 불문법 대구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오철수 조정환 벨 훅스 김선우 건축 여운형 신실용주의 여성국극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마리옹 시-예술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힐러리 퍼트넘 베네수엘라 걸크러쉬 투쟁 베르그송 안티 오이디푸스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데리다 고다르 박정희 연결이며 가다머 막 정치 신용협동조합 시 읽기 말과 사물 정병기 바보 계층문화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시학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아동 정치론 인종주의 범민련(남측본부) 스크린 랏자라또 정의 요인알살 부채 박창숙(부용) 청소년 카프카 명사 네그리의 제국 강의 윤동민 소비 존 케이지 프레임 제르미날 주주대표단 후쿠야마 구조주의 2005) 　 '신자유주의 이요훈 강남논현한의원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김동원 탈성장 인권 라틴아메리카 아나키스트 금융 위기 고은광순 합동 기자회견 불출석 메시아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예술인간 정치경제 자본론 사진 생성변화 베르그손 시민권 라투르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데이비드 볼리어 대구인권사무소 특이화 이기우 이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