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2009.05.29 10:37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712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글쓴이 : 함박웃음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2004-12-06 (05: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 금강산기행 불가능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187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186 우리 신랑 취업과 동시에 심란하게 정신없었던 나의 하루~~~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185 양심수후원회에 자주 오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0
184 푸른영상의 '송환' 도 마침 상영을 하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0
183 질문있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0
182 가을기행 가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9
181 혜민이 돌잔치를 하려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9
180 추석 잘 지내세요. 2002-09-18 글쓴이 : 정창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9
179 생일축하 빠진 사람과 3월 생일인 회원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8
178 봄 기행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5
177 사는 동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5
176 감자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5
175 오즈의 마법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5
174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5
173 6.15 5돌 기념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고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4
172 재현 언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4
171 이사했습니다. [3]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4
170 다시 바다건너서...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3
169 4월 모임과 5월 기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3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