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등 산재 소송서 삼성, 법원 제출자료 불응 83%
등록 :2016-09-26 07:10수정 :2016-09-26 10:01
전체 77건 중 12건만 제출해
“자료 이미 폐기” “영업비밀” 이유
삼성 쪽 “법정 보관기간 지나”
등록 :2016-09-26 07:10수정 :2016-09-26 10:01
전체 77건 중 12건만 제출해
“자료 이미 폐기” “영업비밀” 이유
삼성 쪽 “법정 보관기간 지나”
백혈병 등 삼성반도체 노동자의 직업병과 관련한 산업재해 소송에서 삼성은 법원이 제출을 요청한 자료 10건 중 8건꼴로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