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명예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먼길 발걸음 주시어 변함없는 격려와 후의를 보내주신 권오헌 명예회장님, 그리고 짧은 면회시간때문에 제대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하였던 박지현 동지께 각별히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수년동안 동지적 정을 나누어 온 모성용 부회장님, 임미명 전 사무국장님께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록 전처럼 지면이나 만남을 통하여 자주 뵙지못할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믿음과 의리를 통하여 함께 하겠습니다. 새롭게 후원회 사무국을 맡으신 이민숙 국장님께도 지면을 통해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축사를 맡겨주신 동지들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예회장님의 요구보다 조금 길어졌지만 모두 저의 꾸밈없는 진심입니다. 동지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