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년 양심수는 총 2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호현 양심수후원회 회장은 지난해 후원회원들과 관계자들 덕택으로 후원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잘 되었음을 알리고는 올해도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했다. 아울러, 제주도에서 올라온 비전향장기수 고성화 선생, 임기란 민가협 고문, 이규재 범민련남측본부 의장, 이강실 진보연대 상임대표, 이영순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등이 격려사에 나서 양심수후원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2년간이나 지속되어 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 치하했다. |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