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자꾸 예뻐지나요------? | ||||||
글쓴이 : 왕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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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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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누나.형 더워져서 (맛?)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9 |
135 | 아들의 긴 하루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134 | 2월 모임 확정 공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8 |
133 | 혜민이 돌잔치 잘치렀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8 |
132 | 귀엽게 봐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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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인사드립니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129 | 그리울때 보고 싶은 사람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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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슴이 설레어집니다.
모습이추해 언제나 거울이 미운 나 왕추남은
이제사 용기를 내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자주자주 예쁜 모습을 글로 퍼내어 이곳에 올리면
저왕추남은 안에 잠기어 있는 용기를
이곳에 용감히 펼치겠습나다...
그럼 왕이쁜 모습을 또뵙기를 바라며
이만 글줄입니다.
====== 왕쁜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오늘도 또 예뻐진 제 모습이 원망스럽습니다.
물한잔,소주 한잔 마실 때 마다 자꾸자꾸 예뻐져 고민스럽습니다.
하물며 잠자는 제얼굴이 빤짝빤짝 빛나서 한밤중에도
우리 가족은 아침인줄알고 일어나곤합니다.
누가 예뻐지는 절 좀 막아 주세요.네?
전 왜 자꾸 예뻐질까요?
오늘밤, 하루쯤은 안 이쁜 날을 기도하며,
여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