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8 | 세상의 풍경속으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2 |
647 | 복직되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2 |
646 | 12일과 13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3 |
645 | 용인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3 |
644 | 우포생태학습원 - 기행사진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3 |
643 | 무조건 축하에 올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3 |
642 | 박근직, 김봉례의 감사의 편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3 |
641 | 비상, 비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4 |
640 | 침엽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4 |
639 | 죄송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5 |
638 | 필독! 유종의 미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5 |
637 | 느리게 산다는 것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5 |
636 | 기행사진5 - 숨은그림 찾기 (개구리밥 아래 무엇이 있을까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635 | 기행사진 10 - 다함께 찰칵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634 | 삶이 버거울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633 | 오감시롱 총회겸 겨울기행 갑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6 |
632 | 경복궁답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7 |
631 | 한 해의 기도(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7 |
630 | 모임장소 찾아오는 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8 |
629 | 100만명 조직화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8 |
CLOSE
너무 강직 하셔서 고통도 안 내비치시고 회원들더러 어서 집에 가라 하시고.....
한편으론 맘이 편했지만 한구석에선 눈물이 났더랬어요.
그런 와중에도 병상일지를 쓰시는 선생님. 기록에 대한 애착이 강하셔서 저도 따라 해보기로 했씁니다. 일기 쓰기로요. 후후
얼른 회복되시길 바라고 또 열심히 선생님의 쾌유를 빌며 바삐 오가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월요일 병문안을 갔을 때 저녁의 모든 일정을 마치신 선생님. 이도 닦으시고 약까지 드셨으니 이제 휴식~~~~~~~~~~~~
윤경씨와 나는 나란히 앉아 있는데 선생님께서
윤경이는 곧바로 파리에서 날아온 여인
같대요.
난 바로 삐짐이야.
선생님이 그런 유머를 하실줄 아신다는데 희망이 솟구치는 날이었다.
선생님을 복합적으로 읽는 코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