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 관련, 정부 조문단 파견 및 민간의 방북조문을 재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01.12.26(웛) 오전10시 30분

장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주최 :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서울민주아카이브, 대안경제센터, 충남성평등문화센터, 노동연대실천단, 로컬푸드연구회, 21세기코리아연구소 등)

 

정부는 즉시 조문단을 파견하고 민간의 방북조문을 허용하라!

.............................................................................................................................................

 

성 명 서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조문(추모) 서울분향소 개설!


 대한민국 ‘국가보안법 피해자 모임’ 등 조국통일운동원 연대 일동은 국장을 맞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 인민들에게 같은 동포로서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故인되신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에 대해 남녘 동포들도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함이 마땅한 도리이며 민족통일의 공동주체로써 매우 당연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故 김정일 령도자 주체100 2011년 12월 17일 8시 30분에 급병으로 애통하게 서거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남측 대한민국 정부가 민간인들의 자발적 추모 열기와 애도물결에 따른 순수한 조문단 방북 조차 불허하여 이를 억지 가로막음에 수도 서울 대한문 앞에 다음과 같이 범국민 조문(추모) 분양소를 설치하기 위해 경찰 당국에 집회신고 하였다.


옥외 집회(시위.행진) 신고서


1. 명  칭: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분향소


2. 개최일시: 2011년 12월 26일 17:00 ~ 2012년 1월 15일                  13:00


3. 개최장소: 중구 정동 5-1 대한문 앞


 위와 같이 접수 하였습니다.


                            2011년 12월 24일

서울남대문경찰서장

 이에 남녘 동포든은 누구나가 자의적 심정에 따라서 그 비통한 슬픔을 함께하고 위대한 령도자를 잃은 북녘 동포들을 위로함은 인륜적 민족적인 감정인바, 얼마든지 표현의 자유 권리가 보장되고 존중되어야 마땅하다.


 분단조국의 어두운 장벽이 허무러질 자주.평화.통일의 기초적 합의인 6.15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의을 이끌은 주역으로 역사적 업적을 쌓은 민족 지도자의 서거에 동포들 모두가 애도하며 조의를 표함이야말로 남.북 화해와 민족 대단결을 이루어 나가는데 새로운 토대가 되어 조국통일 대 역사로 다시금 줄기차게 이어져야 한다.


 만일 반북 반통일 매국역적 패당이 위 분향소 설치를 방해하거나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정을 훼손하고 조문객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을 범한다면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며 결코 죽움에 이르게 된다는걸 명심! 또 명심하길 경고한다!


참고사항: 영정 경호 및 분향소 사수대로서 안전요원이 많이 필요함에 자발지원 하실 동지들께선 아래 문의처로 연락 주시옵고 조문하실 추모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2011. 12. 25.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http://www.cafe.daum.net/tongiljkimy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사방사) 산악회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 http://www.cafe.daum.net/jogoogtongil

   항일독립운동가단체련합회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 등 [연대 일동]

 문의처: 011 - 461 - 4210 (비상대책위원장: 윤기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 - 아리랑]

2000. 8. 22. 서울 KBS 홀 남.북 합동 연주회 공연실황 (C) 2000 kbs

  



[조[][]조선조선아리앙선국립교향악단[조선국립교향악단 - 아리랑]
2000. 8. 22. 서울 KBS홀 남북합동연주회 공연실황 (C) 2000 KBS - 아리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7 [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다중지성의정원 2013.09.13 96612
1666 다중지성의정원 4분학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1일 개강! 다중지성의정원 2010.09.13 66567
1665 다중지성의 정원 2011년 1분학기가 1월 3일(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0.12.10 43236
1664 마의 마의 2013.02.19 31589
1663 조선반도 전쟁, 1953 휴전ㅡ정전 협정문! 윤기하 2013.03.22 21089
166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황수영) 다중지성의정원 2013.09.22 20874
1661 4월 7일 개강! 자본주의의 전환(조명래), 마르크스 강의(오준호), P2P와 COMMONS(최용관), 노동:질문하며 함께 걷기(장훈교)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5 17964
1660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2분학기가 4월 4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3.11 17840
1659 [강좌]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 안내입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1.03.11 17226
1658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1분학기를 시작합니다! - 철학, 영화, 예술, 미학, 인문교양, 소설창작, 정치경제 등 다중지성의정원 2015.12.20 13982
1657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file 한국인권뉴스 2009.05.07 13376
1656 성스러운 전쟁(Священная война), 동포들이여 일어나 싸우자! 련방통추 2012.02.02 13274
1655 [4/5] 등산같은 교육공부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2.03.25 13036
1654 [7월1일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3분학기가 7월 1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6.08 12395
1653 [성명] 범민련 탄압은 6.15 죽이기다 범민련남측본부 2009.05.08 12371
1652 오랜만에.. 민바 2009.05.09 12002
1651 [정치 강좌] 안또니오 네그리 : 정치의 새로운 문법을 위하여 다중지성의 정원 2010.06.12 11996
1650 [9월 인권영화상영회] 내 마음의 문을 연 '방문자'(9/25) file 국가인권위대구 2009.09.09 11774
1649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4분학기가 10월 4일(화)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6.09.19 11735
1648 레비나스의 『신, 죽음 그리고 시간』,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강의 (김동규) - 6월 24일 시작합니다! 다중지성의정원 2013.06.16 11635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