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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이건희를 구속하라!

삼성재벌 무노조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한다!

삼성화재 한용기 책임을 즉각 복직시켜라!

2009년 문제사원<MJ>으로 찍히다!

삼성족벌의 정신병적인 무노조 경영으로 삼성노동자들의 정신과 육체를 황폐화 시키는 이씨일가와 그 하수인 삼성화재는 헌법 33조에 보장되어 있는 노동조합을 건설하려 했다는 이유로 삼성화재 2012년 6월 28일 한용기 책임을 해고 하였다.

한용기 책임은 삼성화재에서 2009년 03월 직군통합을 위한 구조조정을 진행하자 일부부서가 소외된 것에 대하여 회사의 부당함을 서면으로 제출하고, 시정을 요구하였지만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특별한 문제사원(MJ)으로 찍혀 관리 통제당하면서 스스로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민주노조 건설을 위해 ‘서울민주노총, 사무금융노련’ 방문과 가입!

한용기 책임은 2009년 09월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찾아가서 회사탄압에 도움을 청하였고, 2010년 01월 삼성화재는 한용기 책임이 노동조합 건설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본사로 강제발령을 낸 후 왕따근무에 일을 주지 않는 등, 미행 감시 사생활 침해 인권유린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탄압을 하였다.

그러나 한용기책임은 2010년 02월 민주노총 산별노조인 사무금융노련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복수노조 시대가 열리면 삼성화재에 노동조합을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동년 2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달아서 1차 징계로 견책 처분하였다.

삼성화재의 국과수, 검찰,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불법로비 폭로!

한용기 책임은 해고를 예감하고 노동조합도 없는 삼성에서 이렇게 회사로부터 탄압을 받아도 어디에 기댈 곳도 하소연 할 곳도 없어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참여연대의 도움을 받아 MBC 후 플러스에 삼성화재가 국가기관인 국과수, 검찰,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을 돈으로 관리하며 온갖 불법을 자행한다는 비리와 ‘태안예인선 국과수 불법로비의혹’ 제보를 하게 되었고, 한용기책임이 담당하던 삼성화재 가입차량 교통사고에 대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경찰을 로비하여 수사자료 및 개인 신용정보유출, 사고내용조작, 집회방해신고 등에 대하여 취재를 하게 되었다.

삼성화재의 한용기 책임 납치 감금!

삼성화재는 MBC 후 플러스보도에 대비 확산을 막기 위해 2010년 3/11부터 3 주간 한용기 책임을 과거 삼성 구조조정본부 출신 김유상 상무의 주도하에 강화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로 납치 감금하였다.

부산 강제발령과 일상적인 감시와 사생활 침해

삼성화재는 납치 중에 MBC 보도가 마무리되면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2010년 4월 감급 6월의 2차 징계와 지방인 부산으로 강제발령으로 주말부부로 만들고 연차휴가 사용마저 통제 관리하면서 2012년 1월 한용기 책임 서울발령 약속도 어기고 2012년 6월 26일 상벌위원회 시 해고까지 일상적으로 지속적인 미행 감시를 통해 사생활 침해와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등 인격모독을 당하였다.

2012년 1월 위협과 불안 속에 김성환위원장 도움 요청!

2012년 1월 한용기씨는 극도의 불안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자신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에게 연락을 하고 집 전화와 부인의 연락처 그리고 삼성화재의 불범로비 관련 자료가 어디에 숨겨있는지 알려주며 도움을 요청하였다.


2012년 4월에는 김성환위원장과 삼성SDI 최주성 前I인사차장을 만나 삼성재벌이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해 최인사차장이 인사과와 지역협의회에 근무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불법감청, 감시, 미행, 납치, 감금, 폭행, 회유 등의 탄압 사실을 들었다.

또한 국가기관인 법원, 검찰, 경찰, 국정원, 행정관청, 노동부 및 노동계, 언론 등에 대한 광범위한 로비를 어떻게 하는지 증언하였다. 한 예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을 구속시키기 위해 경찰대학교 출신인 김모 인사차장을 통한 로비로 삼성인사과 직원인 자신들이 울산 남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를 동원하고 지휘하여 검거한 내용 등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삼성화재의 악날한 미행감시와 관리통제!

삼성미래전략실과 삼성화재는 한용기 책임이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삼성SDI 최주성 前I인사차장을 만난 사실을 알고부터는 부산 삼성화재 정영호 인사차장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및 퇴근이후에도 부서장 및 박래주선임과 서모책임 등이 사내와 사택을 밀착 감시하여 개인의 사생활이 극도로 침해당하였고 이로 인해 극도의 긴장과 신경불안, 불면 등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한용기 책임의 해고는 이건희를 정점으로 자행되는 조직적 범죄행위다.

마침내 삼성화재는 2012년 6/7 퇴근 후 술자리 회식자리에서 비열하고 수준 낮은 폭행자작극을 정영호 인사차장과 박래주선임이 연출하여 다음 날 6/8 속전속결로 오후 두시 경 서울 본사 감사팀이 부산으로 내려와 형식적이고 짜맞추기식 표적조사를 하고 한용기책임을 전격 해고하였다.

삼성의 무노조 경영은 삼성노동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범죄자 삼성 이건희와 그 족벌들의 돈 벌이를 위한 시대착오적인 개똥철학이고 범죄행위다.

삼성족벌과 재벌의 무노조 경영 유지를 위해 자행한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미행 감시 면담 불법 도감청, 납치, 감금, 회유 해고 구속 등의 노동자탄압은 지난 과거일이고, 인사과 직원, 개인의 과욕으로 자행된 실수가 아닌

2012년 7월 현재에도 삼성재벌 미래전략실과 각 지역 삼성지역대책협의회에서 치밀하게 진행되는 이건희를 정점으로 자행되는 조직적 범죄행위다.

노동자는 1회용 폐기물이 아니다!

삼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었다면 삼성전자, 반도체, 전기, SDI, 코닝, 테크윈 등 계열사에서 일하다 백혈병과 각 종 희귀암 으로 사망한 피해노동자 57명의 억울한 죽음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악덕기업 삼성재벌이 지금은 한용기 책임을 해고 하였을지 모르지만 오래지 않아 우리 삼성노동자와 국민이 삼성 이건희 족벌을 삼성경영에서 해고시키고 감옥으로 처넣을 날이 멀지 않았다.

삼성화재 한용기 책임의 해고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삼성화재 한용기 책임의 해고는 끝이 아닌 삼성노동자들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고 경험과 자산이 될 것이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화재 한용기 책임은 복직투쟁과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조직활동을 통해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사실을 폭로하고, 일하다 다치고 죽어도 1회용 종이컵 정도로 생각하는 악날한 악덕기업 삼성자본에 맞서 투쟁사업장과 힘찬 연대! 힘찬 투쟁!을 통해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을 완수할 것이다.

-우리가 희망이고! 우리는 승리한다!

-삼성노동자 총단결로 민주노조 건설하고, 삼성을 개혁하자!

-노동자는 하나다! 총단결! 총투쟁!으로 세상을 변혁하자!

2012년 7월 23일

삼성재벌과 삼성화재 무노조 “한용기책임 징계해고” 규탄

기자회견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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