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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일반노조 이번 주(2/26,27) 삼성규탄 집회일정

2013.02.24 13:46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1190

삼성일반노조 이번 주(2/26,27) 삼성규탄 집회일정 

 

-> 삼성화재 한용기 부당해고 규탄 집회

 

일시: 2월 26일 (불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 삼성화재 본사 후문 <을지로 1가>

 

-> 삼성본관 앞 삼성재벌규탄 집회

 

일시: 2월 27일 (물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강남역 2번 출구)

 

삼성족벌 몸통 이건희의 여동생 신세계이마트의 반노조 문건의 폭로와 삼성 X-파일 사건의 노회찬 의원 자격박탈에서 보듯이 삼성족벌과 재벌의 초헌법적인 반노동 반사회적인 작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재벌의 반노조 경영 유지를 위해 자행되고 있는 불법적인 노동자탄압의 실상은 작년 삼성SDI 인사차장이였던 최주성의 실토로 이건희를 11/19 고소하면서 폭로 규탄한 바 있습니다.

 

삼성SDI 인사차장이였던 최주성은 아직도 삼성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미행 감시는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 하에서 노동자의 무권리 상태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노동자들의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 등 생존권 위협과 일하다 다치고 죽어도 직업병 인정은커녕 제대로된 치료와 보상도 못 받고 있는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들의 현실을 폭로 규탄하는 집회에 동참을 제안 드립니다.

 

2/21에는 울산 삼성SDI 백혈병피해노동자 여병운씨, 故박진혁씨 유족이 기자회견을 통해 백혈병 발병 사실을 알리고 삼성일반노조와 울산 산추련에서는 직업성 암 피해노동자들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고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였습니다.

< 삼성일반노조게시판 참조>

 

=>삼성족벌의 반노조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합시다.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대화제의를 폭로 규탄하면서 삼성백혈병피해노동자들의 즉각적인 직업병인정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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