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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삼성본관 집회,, 삼성경비들 여전히 유족 통행방해 교섭방해!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와 유족, 삼성본관에 모여 함께 싸우자!

삼성은 교섭장으로 가는 유족들의 통행을 방해한 책임자를 공개 처벌하라!

삼성전자 권오현부회장은 대국민사과 교섭하겠다는데 삼성경비 통행방해! 교섭방해!


삼성중공업은 부당해고도 서러운데 김경습동지 집 압류가 웬말이냐!

삼성중공업해고자를 죽음의 벼랑끝으로 내모는 삼성자본 만행 규탄한다!


삼성자본은, 제일모직 반신불수 김도경 산재피해노동자 산업재해 차원에서 책임져라!

삼성족벌 무노조경영 박살내고! 해고자 원직복직쟁취! 민주노조 건설하자!


한솔그룹은 부당해고자 정택교동지를 즉각 원직복직 시켜라!

한솔그룹은 정택교동지를 부당해고시킨 인사팀장 이정섭을 징계하고 직위해제하라!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일반노조, 진보노동자회, 민주시민, 중소기업피해자,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 정애정씨 정희수씨가 연대하여 함께 삼성규탄집회를 시작하였다.

 

오늘 10월8일은 3주 만에 백혈병문제 해결을 위한 삼성자본과의 9차교섭이 열리는 날이어서, 모두 한결같이 원만한 교섭이 진행되기를 염원하였다.

 

정애정씨, 삼성백혈병피해자와 유족 함께 모여 규탄집회 동참 호소!

 

정애정씨는 교섭으로 모든 한이 풀리지는 않겠지만 몇 사람의 가족대책위 교섭위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자들의 문제가 하루빨리 올곧게 해결될 수 있도록 삼성에서 일하다 다치고 고통당한 노동자들이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와 함께 힘을 모아 싸워나가야 함을 역설하며,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들과 유족들도 삼성본관 앞에서 함께 모여 싸워야함을 주장하며 힘을 모으자고 호소하였다.

 

삼성중공업 부당해고도 모자라 해고자 김경습 집 가압류! 기업살인 규탄한다!

 

김성환위원장은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자중하고 처신을 올바로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삼성중공업과 삼성자본은 해고자의 입을 막으려 집을 압류하는 등 악랄한 탄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 규탄하면서, 생존권을 유린하고 인간의 자존심마저 짓밟는 만행은 기업살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도덕적으로도 사회의 지탄을 받을 것이고, 이는 곧 모양새 있는 이재용으로의 3대에 걸친 세습경영을 망치는 행위임을 지적하며 박대영사장과 박갑진전무를 처벌하라고 성토하였다.

 

제일모직 산업재해 피해노동자 김도경씨는 2005년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요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반신불수 상태에서 제일모직이 산업재해 인정받는 길을 방해하였다며 지금도 규탄하고 있는 사실을 알리며 반신불수로 평생을 살아 가야 하는 김도경씨를 삼성자본은 말로만 인간중심의 도덕경영 운운하지 말고 당장 산업재해에 준하는 대우를하여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성토하였다.

 

한솔그룹해고자 정택교동지는,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지금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자본의 횡포를 규탄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천철거민 들, 백형병피해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건희가 말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길임을 주장하며, 여전히 집회장소를 불법촬영하는 삼성경비들의 작태를 규탄하였다.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에게 계약약속이행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도 이제는 지쳤다며 다음주부터는 삼성자본이 협력업체 단가 후려치기 등 삼성임직원들에게 특혜를 주는 작태 속에 망해가는 협력업체의 실상 등을 폭로하겠다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진보노동자회동지는, 삼성본관 삼성물산 삼성생명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호소력있는 말로 당당한 노동자로 살아갈 것을 호소하였다

 

삼성경비들,

오늘도 교섭위원인 백혈병유족 정애정씨와 정희수씨 통행방해!, 교섭방해!

 

삼성전자 권오현부회장은 백혈병문제 대국민사과하고,

피해노동자와 유족과 교섭하여 해결하자 교섭을 진행하는데,

삼성본관 말단경비는 집회방해 유족 폭행,폭언 인권유린 통행방해 교섭방해!

이런 교섭이 어느 나라 어느 기업에 있단말인가, 이 개새끼들아!

통행방해, 교섭방해 삼성본관 경비책임자를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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