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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재벌 정보원 이용 사례-울산 삼성SDI, 최영주 홍보물 배포 관련 탄압!

-첨부파일 참조-

삼성재벌은 현장노동자를 정보원으로 이용 정보를 수집한다!

정보원을 통해 홍보물 배포 책임자들를 찾아냈다.

삼성재벌의 정보원은 자신이 알던 모르던 당근과 협박을 통해

삼성 프락치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재벌과 관련계열사에서는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현직에 근무하는 노동자만이 아니라 퇴직자까지도 동향을 파악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2/11 삼성일반노조의 울산 삼성SDI 노동자 사찰문건 폭로시 소문이 아닌 그 실체가 드러났다.


삼성재벌 인노사 담당자들이 정보를 입수하는 경우는 다양한 통로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비열한 짓은 믿을 수 있는 현장 동료 선후배 노동자들을 프락치 즉 정보원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울산 삼성SDI, 최영주 홍보물 배포 관련 조사 과정에서, 정보원을 통한 정부 입수 과정과 정보 입수를 통한 홍보물 배포 관련자에 대한 미행 사찰 납치 감금 등 인사 노무 총무 관리자들이 동원되어 최영주씨에 대한 납치 감금 탄압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삼성일반노조의 징계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 사찰 감시와 사생활 침해 및 인권유린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높여,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박살내고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에 더욱 힘을 모아 나가자.


삼성재벌 정보원과 선을 긋자!

삼성노동자들이 민주노조를 건설하기 전에 삼성일반노조에 침투해 있는 삼성재벌의 정보원을 찾아 선을 긋지 못한다면, 삼성재벌은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활동하는 우리의 동지들을 곶감 빼가듯이 한명 한명 정리할 것이다.

결국 조직건설을 위한 현장조직은 와해되고, 과거처럼 삼성노동자들이 바라던 민주노조 건설은 파괴되고 삼성무노조 신화만 남아, 삼성노동자들은 패배주의자로 민주노조 건설을 체념할 것이다!

삼성정보원은 무색 무취 자신을 은폐 합리화한다!.

삼성정보원은 말과 행동을 통해 그 정체가 드러난다.

드러난 정보원이 아니라도 본인의 처신을 통해 노조건설이 아닌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직간접적인 언행을 한다.

<사내,외 유인물 관련자 조사활동 결과보고>

2001.12.20

1.조사배경

-1127,1205 2회에 걸친 사내,외 유인물 살포 관련자를 색출 조치하기 위함

2.유인물 살포일시

○.1차 유인물:11/27(21:50분경 발견)

○.2차 유인물:12/05(04:27분경 발견)

3.살포장소 및 유인물 수거매수

○.1차 유인물 수거장소:사내 제3주차장 메인도로변 및 북쪽(총2,000매 수거

○.2차 유인물 수거장소:언양 사원밀지 APT 3곳,신평2,방기1,석계1

사내 제3주차장 일부(총 3,000매 수거)

※.유인물 살포전 사내 연계인물 7人 모임에서 유인물 살포를 할려고 계획하

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있던중,또한 현장내 신규조직이 있는데 한조직은

의식 60%,다른조직 미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현장조직인력을 파악

하던중 사내 유인물이 살포됨.(사전 현장 신규조직 인력 총8명설 입수중)

4.1차 유인물 관련자 조사 및 2차 유인물 관련자 조사활동 실시

○.1차 유인물 관련 유력인물 선정

평소 H/T 관련 불만을 가진자 및 내부적 문제인물 대상 조사 활동

또한 내부 현장 신규조직 소행으로도 의심을 가짐

-신평,양산지역 모임:김영진,황언식,양제수,박용민 추정

-역대 위원장 출신 및 현 문제위원:김철수,김상수,오용석,김영관 추정

-유인물 발견당시 사내분사 추진에 불만자:박찬률,박상원

-H/T 대상자중 교육중인 인력중 역대 MJ인물:김광국,라광준,잦은 모임인력

○.위 인물들에 대한 조사활동 결과

-1차 유인물과 관련이 있을 것란 판단으로 미팅 및 면담을 통해 조사한

결과 이들중 대부분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내부적 인물중

제조1,2,3G 인력중 조직내 불만자,역대MJ인물,NJ관심인물,H/T당시 불만자

중 코디활동자에 포함된 인력들을 중점적으로 2차 조사 및 관리키로 함.

※.일주일뒤 2차로 사외에서 유인물이 새벽에 사원 밀집지역 APT를 중심

으로 살포됨.내용은 1차와 다름.

전조직 비상근무 활동 실시 및 내부연계 인물들에 대한 관리활동 강화

○.2차 유인물 관련 유력인물 선정

2차 유인물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당사 해고자 및 사내 연계인물 및 신규조직

연대한 소행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에 들어감.

-1차 유인물 관련자 소행으로도 의심.(신규 현장 조직)

내용은 1차 유인물 내용과 판이하게 다르나 외부 해고자 소행을 위장한

1차 유인물 관련자 소행으로도 의심을 하게됨.

-당사 해고자 및 사내 연계인물 7人 소행으로 간주

내용을 보면 당사 해고자인 SSG 집회시 내용과 자신들이 유인물 사외 살포

시 들어있던 내용,자신들이 주장하고 있는 삼성의 내용,유인물 살포장소등

-당사 해고자,사내 7人 모임,신규 현장조직 연대한 소행으로 의심

당사 해고자 및 사내연계인력들 에게서 신규조직 인력들과 조만간 합치자

는 이야기가 있었고 신규조직 인력 몇명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던 관

계로 서로간 사전 접촉을 한후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 라고 말한점등을 비

추어 볼때 회사에서 2차 유인물 관련자 조사시 혼선을 주기위한 일환으로

충분한 연합을 한것으로도 추정함.

5.유인물 관련자 조사활동 현황

-NJ에 관심을 가진 코디활동 대상자를 중심으로 조사활동 및 개인별 관리 및

사내 O/L을 중심으로 미팅을 실시토록 조치하고 내부적 현장 조직활동 및 면

담을 실시하고 있던중 12/06 친분자 에게서 관련자중 1명을 알고 있다는 제

보를 받음.

※.코디활동을 할 당시 NJ에 관심있는 인물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O/L로부터 현장내 한사람이 최근 현장내 인물이 있다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의심하면서 O/L을 통한 현장1명을 미팅한 결과 본인은 아니

라고 하드라는 미팅결과를 들음

※.또한 연계인물중 핵심인력인 이광형에 대해서 12/06 후근 근무후 퇴근시

차량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본인 거부후 사내로 들어와 다시나감.(의심)

6.유인물에 관련된 인물명단 정보원 정보 제공 전체적인 내용

-1차 정보제공 일자:12/06(최00 유인물 관련설을 제공)

-2차 정보제공 일자:12/11(김00,대졸 유인물 관련됐다고 함)

-2차 정보제공 일자:12/14(최000,김00 사원 관련확정 연락)

7.정보원 정보제공 일자별 정보제공 내용

이전에 정보원에게 사전 유인물 살포 2일전 유선으로 유인물 살포한다는 일자

가 연락 왔다고 하면서 2회 모두 김(영) 유인물 살포에 대해 알고있다고 전함

또한 몇차례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여 만나본 결과 무슨일을 하고 있으니 함께

하자라는 이야기는 있었으나 본인은 할수 없다고 한 관계로 전체적인 상세한

내용은 모르는 상태였음.

○.1차 유인물 관련 제공 정보내용

최00 사원 유인물에 관련되었을 것이란 이야기를 하면서 조사하라고 제공함

(최00 사원에 대해 현업에서 조사한 결과 전혀 알아내지 못하여 일과후 개

인 움직임 관리토록 현업에 당부조치함)

○.2차 유인물 관련 제공 정보내용(정보원 추측한 내용도 포함됨)

-유인물 관련자 김000 사원인 것을 이야기함

-1,2차 유인물 살포 동일인 소행이다라고 말함.

-1차 유인물 살포는 발로찬 것이 아니고 뿌리던중 바람심해 땅에 놓고감.

-1차 유인물 살포는 현장 신규조직 인물들이 한것이다

-1차 유인물 살포시간도 사전 이야기한 것과 동일하고 2차는(새벽04:00)

-신규조직 인물 총 7명에서 유인물 관련자 5명이라고 말함

-유인물 매수는 1차 3,000매,2차는 1차 유인물 보다 많다라고 말함

-대졸 1명도 유인물에 관련되어 있다라고 말함

-이재용 상무 당사 방문시 일을 저지럴려고 생각도 했다라고 말함

-자신들은 소외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하면서 일을 저지르고 집에 간다는생각

-유인물 살포후 다음은 행동으로 보이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상태라함

-이광형,장호래와도 한번 의사타진을 한적이 있다라고 말함.

-1,2차 유인물 살포 2일전 연락이 와서 유인물 뿌린다고 한후 일자가 맞음

-김00 사원 자신 핸드폰으론 연락않고 부인핸드폰 사용(016-538-0561)

○.3차 유인물 관련 제공 정보내용

-최00,김00사원 2명의 소행이다라고 말함

-1차 유인물 제작은 최00사원이 수원에서 제작해온 것이라고 말함

-최00 사원 12/14 근무시간중 조직에 포함시킬 인력에게 접근하여 포섭중

-황00 사원에게 접근,자신이 유인물에 관련되어 있다라며 참여토록 권유

-신규조직 인력이 7명이 아니고 5명에서 2명 탈퇴하고 3명이 관련됐다고 함

※.김00 사원 부인 핸드폰 수,발신 내용 확인 의뢰(12/12 대외기관)

※.12/14 유선 발신 조회결과 김성준 이란 통화내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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