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노동자 납치범들이 아직도 삼성에 근무하고 있다!
2001년 2/22에 최영주를 납치감금한 납치범들을 승진시켜 2015년 아직도
삼성에 근무시키고 있다. 삼성SDI노동자 납치범들과 임원을 즉각 해임하라!
퇴사한 최모 인사차장, 차모 총무차장 삼성재벌 협박!
본사 김명진전무, 울산 임봉석상무를 해임하라!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은 사회적 범죄다!
삼성족벌 몸통! 범죄전과자 이건희를 구속처단하자!
저희 아버지께서 납치당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그냥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그렇게 잘 살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저에게 한 개의 문자메시지가 날아왔습니다.
그건, 저희 아버지께서 2001.12.22. 21시 경 납치를 당하셨다고... 납치한
사람 이름과 같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그렇게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삼성노동자 납치 감금, 인권유린은 삼성그룹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삼성일반노조가 울산 삼성SDI 前 총무차장 차모씨와 최모 인사차장으로부터 제보받은 내용과 노동자 사찰 문건내용 중 ‘홍보물을 배포한 최영주, 김영복 등에 대한 납치 감금 보고문건 내용’에는, 삼성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 납치 감금, 핸드폰 위치추적 도감청 등 사찰 감시는 인노사담당자들의 개인적 차원에서 자행된 노동자 감시 납치 감금 등 인권유인이 아니라.
무노조경영을 위한 삼성노동자에 대한 납치 감금이, 삼성그룹 차원에서 자행된 조직적인 범죄행위임을 증거하고 있다.
울산 삼성SDI 노동자사찰문건은 인노사담당자가 홍보물배포 노동자 즉 최영주씨 등 납치 시 격리조에 참여한 인사, 노무, 총무과 관리자들의 실명과 공장장 등 임원들의 명단이 생생하게 폭로된 사찰문건이다.
그리고 최영주씨는 납치 감금 상태에서 밤 10시경 밀양 모식당에서 정승용부장과의 면담 중에 격리조를 뿌리치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가파른 언덕 절벽에서 떨어져 각서를 쓰고 풀려나 울산병원에 입원하여 4주 치료를 받았다.
당시 울산 삼성SDI 2001년 2/20 “사내,외 유인물 관련자 조사결과보고 문건”내용은 아래와 같다!,,
1.조사배경
11/27,1205 2회에 걸친 사내,외 유인물 살포 관련자를 색출 조치하기 위함
2.유인물 살포일시
○.1차 유인물:11/27(21:50분경 발견)
○.2차 유인물:12/05(04:27분경 발견)
3.살포장소 및 유인물 수거매수
○.1차 유인물 수거장소:사내 제3주차장 메인도로변 및 북쪽(총2,000매 수거
○.2차 유인물 수거장소:언양 사원밀지 APT 3곳,신평2,방기1,석계1
사내 제3주차장 일부(총 3,000매 수거)라는 내용을 서두로 ‘사내 정보원’을 이용하여 홍보물 배포 노동자들을 찾아내 납치, 감금 과정을 적나라하게 문건으로 작성, 삼성구조조정본부와 본사에 보고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홍보물 배포 노동자가 최영주, 김영복임을 확인하자, 이들에 대한 납치 감금 계획을 공장장과 임원 차원에서 치밀하게 수립하고 인노사 담당자들이 납치격리조로 참여하여 실행하였다는 사실을, 사찰문건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영복 격리조 비상연락망 현황
최영주 격리조 비상연락망 현황
임원 및 상황실 긴급 비상연락망 현황
(홍보물배포 노동자 납치 감금) 격리조 비상연락망 현황
김영복 격리조 비상연락망 현황
성 명 | 핸 드 폰 | 자 택 | 회 사 | 비 고 |
김종환:책임자 | 011)9762-6554 | 051)583-7726 | 2141 | |
윤석종:설득조 | 011)9702-6301 | 052)263-2664 | 2122 | |
하재헌:면담자 | 011)884-3476 | 052)262-3476 | 1716 | |
이진환:격리조 | 011)9432-2445 | 055)385-7259 | 2795 | |
권혁민:격리조 | 018)515-2033 | 055)370-9010 | 1718 |
성 명 | 핸 드 폰 | 자 택 | 회 사 | 비 고 |
정승용:책임자 | 011)9318-1692 | 052)263-2627 | 1840 | |
김재윤:설득조 | 011)873-2857 | 052)262-4386 | 1867 | |
이창건:면담자 | 011)9549-0005 | 052)262-1718 | 1715 | |
차득준:격리조 | 018)515-2054 | 055)370-9005 | 1104 | |
노광헌:격리조 | 018)515-2035 | 051) | 2301 |
최영주 격리조 비상연락망 현황
성 명 | 핸 드 폰 | 자 택 | 회 사 | 비 고 | |
공 장 장 | 011)350-8020 | 051)517-0631 | 2000 | 면담 책임자 외부상황 긴급 연락시 이용 | |
경영지원 팀장 | 011)306-3102 | 055)384-7642 | 1009 | ||
한윤식 부장 | 011)9501-0125 | 051)756-2214 | 1050 | ||
이충호 차장 | 011)9502-6671 | 051)947-6670 | 1065 | ||
김영복 격리조상황실 | 1066,1067,1068,2924 |
임원 및 상황실 긴급 비상연락망 현황
삼성재벌은,
2001년 2/22에 최영주를 납치감금한 납치범들을 승진시켜 아직도
삼성에 근무시키고 있다. 삼성SDI 노동자 납치범들과 임원을 즉각 해임하라!
김영복납치 감금 시 설득조에 가담했던 윤석중, 격리조에 가담했던 권혁민, 최염주납치 감금 시 설득조에 가담했던 김재윤, 면담조 이창건, 격리조에 가담한 노광헌을, 삼성재벌은 지금도 여전히 삼성SDI에 근무시키고 있다.
울산 삼성SDI에서 퇴사한 최모 인사차장, 차모 총무차장은
퇴사 후 삼성재벌을 협박하고 있다!
본사 김명진전무, 울산 임봉석상무를 해임하라!
삼성재벌은 윤리경영 인간중심의 도덕경영, 초일류기업임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반헌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무노조경영을 위해 2015년 지금도 노동자들에 대한 감시와 사찰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삼성일반노조 조합원인 천안 삼성SDI 엄시용씨에 대한 강제해외출장으로 폭로되었다.
삼성재벌은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노동자 납치 감금에 가담한 인노사 담당자만을 개인 차원의 문제라며 문책한다면서 꼬리자르기로 일관하여 국민을 기만하고 노동자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 납치에 가담한 인노사 담당자만을 문책하는 꼬리 자르기 역시 기만이었음을 울산 삼성SDI 노동자 납치문건은 폭로하고 있다.
삼성족벌 후계자 이재용은,
현재 근무하는 삼성SDI노동자 납치범들과 책임임원인 김명진전무, 임봉석상무, 감동균상무 등 임원들을 해임하여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피해노동자들에게 사죄하는 대국민공개사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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