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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삼성본관 규탄집회, 삼성백혈병은 기업살인!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재벌 불법 3대족벌 세습경영 끝장내자!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미행감시 인권유린! 이재용은 사죄하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 유족들은 이재용 불법세습의 들러리가 아니다!

 

천안 두정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이제근사장을 처벌하자!

음독시도 두정센타 정우형조합원의 치료와 요양, 삼성재벌이 책임져라!

 

폭염의 계절 속에서도 사람들의 한맺힌 절규가 진행되는 곳이 삼성본관 앞이다.

 

오늘 삼성본관 수요집회는 삼성일반노조 간부들과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정애정씨, 정희수씨 그리고 과천철거민 여성들이 함께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규탄하고 과천철거민의 생존권을 책임지라고 불법 3대 족벌세습 끝장내자며 큰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삼성재벌은 삼성백혈병이 직업병임을 산업재해 인정하라!

 

김성환위원장은, 백혈병 등 직업병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삼성자본의 진정성 있는 자세는 피해노동자와 유족들과 교섭을 하기 전에 즉각 삼성백혈병 직업성질병은 산업재해임을 인정하여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것이라고 질타하였다. 

 

삼성재벌은 무노조피해노동자에게 사죄하라!


삼성족벌의 불법 편법 3대 세습경영을 사회적으로 인정받고자 한다면 삼성족벌의 탐욕을 위해 지난 70여년간 자행해온,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인권을 유린하고 반사회적인 노동자탄압으로 무노조경영을 유지해온 그 책임을 져야한다.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으로 가정이 망가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짓밟은 반사회적기업 범죄집단 삼성재벌은 피해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사죄하고 대국민사죄를 해야한다.


천안-두정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자 정우형조합원의 음독자살시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제근 사장놈을 해임하고 정우형동지의 건강회복을 위해 삼성재벌이 책임져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삼성재벌에게, 1000억원으로 기업 살인 면죄부를 줄 수 없다!

 

백혈병 등 삼성직업병 문제가 사회공론화되고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서야 아무런 사회적 눈치도 안보고 자기들이 알아서 보상위원회를 설치하여 보상을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노라는 말을 했다면서, 이미 삼성백혈병문제는 삼성이라는 기업에 국한된 문제를 넘어 국내외적으로 사회적문제로서 온국민의 관심사가 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 와서야 생색내듯이 1000억원을 앞세워 삼성재벌이 알아서 해결하겠으니 믿어달라는 식의 개수작을 믿을 국민들은 없다고 일갈하였다.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정애정간사는, 반올림 및 시민단체들은 삼성전자와의 직접교섭이 가대위 성원들만의 보상금을 위한 교섭으로 매도하지 말라 성토하며, 삼성백혈병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은 삼성직업성질병 피해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투쟁과 교섭임을 분명히 하며 결의 발언을 하였다.


가대위가 온갖 매도를 당하면서 삼성전자와의 직접교섭을 요구하고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인만큼, 가해자 삼성전자는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하며 피해자들을 과거처럼 기만한다면 보다 가열찬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과천철거민의 생존권을 책임져라!


과천철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피해당사자를 소외시킨 상태로 협상을 진행하는 삼성물산과 과천시청을 규탄하고 폭언, 폭행, 소송을 통해서 피해당사자를 탄압하는 삼성을 규탄하며 얼마면 되겠느냐는 식의 보상에 대한 협상을 삼성물산은 하지 말라며 절절한 발언을 하였다.


삼성백혈병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버려라!

삼성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노동3권이 보장된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김병동동지는 비인간적이고 무능력한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을 규탄하며 삼성물산이 과천철거민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이재용은 지시하라! 삼성백혈병문제의 당사자인 유가족이 삼성전자와의 직접협상을 주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삼성전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협상하도록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은 진행하라!


삼성전자서비스 두정센터에서 취업규칙개악에 반대하던 정우형이라는 노동자가 음독자살을 시도했는데, 사장인 이제근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은 이 사태를 해결하라며 규탄발언 하였다.


삼성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합법적으로 노동3권이 보장된 민주노조 건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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