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삼성본관정문 노숙농성 36일차, 유족을 욕보이지 마라!
유족영정 욕보인 삼성폭력경비 나와라!
반도체노동자 다 죽이는 삼성반도체공장 해체하라!
저녁 6시 30분경 삼성백혈병유족 정애정간사 탈진으로 119를 불러 병원이송하였다!
유족의 영정사진을 주먹으로 치고 범죄소굴 삼성본관으로 도망친 삼성여자경비는 24시간이 지나도 삼성본관에서 숨어서 나오지않고 있다
삼성전자 권오현사장이 2014년 5월14일 7년 만에 삼성반도체백혈병문제에 대해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하겠다고 대국민사과하였지만,
삼성본관 정문 경비들은 36일차 노숙농성 시위 중인 백혈병유족과 고인을 욕보이고
삼성본관으로 도망쳐 쥐새끼처럼 숨어서 나오지않는 것이, 이재용의 뜻이고 삼성재벌식의 기만적인 백혈병문제 해결이냐!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백혈병문제해결 규탄한다!
유족과 고인을 욕보인 삼성폭력경비 처벌하라!
삼성전자는 유족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마라!
남편의 영정을 주먹으로 치고 본관 안으로 도망친 여자경비의 사과를 받아내고,
못된 버릇을 고쳐 놓겠다며 24시간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잠도 자지 않고 밥 한 술 못뜨고 물 한모금 안먹고 항의를 하던 삼성백혈병유족 정애정씨는 저녁 6시 30분경 탈진하여, 119를 불러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였다!
지난 10/20 저녁 17시 30분경 유족이 들고 있던 고 황민웅씨의 영정사진을 주먹으로 치고 범죄소굴 삼성본관으로 도망친 삼성본관 여자폭력경비는, 수 년 동안 남편의 영정사진을 들고 시위하는 정애정씨의 삼성본관 진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유족 뒤에 밀착하여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유족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옆구리와 팔 등을 꼬집는 등 온갖 폭력을 자행하였다.
지난 8년 동안 삼성본관 경비들은 남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시위하는 유족 뒤에 서서 온갖 막말과 모욕과 쌍욕, 폭력을 행사하고 유족을 고소고발하여 백혈병유족 정애정씨를 전과자로 만들었다.
유족의 영정사진을 욕보인 삼성본관 폭력여자경비는 심지어 항의시위하는 유족이 들고 서있는 영정피켓을 발로 차고, 유족의 남편 영정피켓을 가리키며 ‘이렇게 더럽게 하고 다니냐'며 대놓고 유족과 고인을 욕보이는 등 악질적인 폭력경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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