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삼성본관 매주 수요일 규탄집회!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 해체하라!

3/2 삼성본관 매주 수요일 규탄집회!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 해체하라!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하라!

삼성이재용은 노동자납치범을 처벌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삼성이재용은 사죄하라!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박살,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반도체백혈병은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 산업재해 인정하라!

과천철거민투쟁 12년이다, 삼성족벌 쪽팔린다.

삼성본관 정문 앞에는 아직도 겨울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듯 찬바람이 극성이다

삼성일반노조 삼성규탄집회는 오늘도 변함없이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철거민동지들이 모여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3대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집단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의 잘못된 경영작태를 규탄하는 힘찬 함성으로 시작하였다.

비록 적은 인원이 연대하여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재벌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폭로 규탄했지만 그 어느 날 보다 의미있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소기업피해자 부일이엔지 최성출어르신은 오늘 집회에 참석하시지 못했지만 보내 주신 글을 김성환위원장이 대독하며, 삼성자본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중소기업에 대한 갑질을 폭로 규탄하였다

최성출어르신은,

이건희 이재용 재벌기업 삼성은 상생경영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기업 글로벌 기업이라 말할 자격이 없으며 입에 올리지도 말라, 성토하였다. 

재벌기업 이건희 이재용의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기획 삼성SDS등 계열사들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로부터 일감을 몰아 받고 있으며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도 가만히 앉아서 복덕방처럼 고액의 복비만 떼어먹고 하청에 하청을 주는 불법 불공정 탈법 등 갑질을 수도 없이 자행 하면서도, 재벌기업 삼성은 상생경영 동방성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규탄하며 삼성협력업체 중소기업피해기업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을 촉구하였다. 

삼성납치범들이 아직도 삼성계열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은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도덕적불감증을 증거하고 있다!

삼성일반노조는 임경옥사무국장 등 간부들이 삼성SDI의 무노조노동자탄압- 일본 납치 감금, 국내 곳곳으로 노동자 납치감금 사례를 실명을 적시하면서 적나라하게 폭로 규탄하며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악용하여 삼성재벌이 자행한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은 사회적인 범죄행위임을 알렸다

또한 삼성SDI노동자 납치범들이 아직도 회사에 남아 있다는 것은 삼성재벌의 도덕적불감증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성토하였다. 삼성재벌이 주장하는 도덕경영, 윤리경영의 기만의 실체를 알 수 있으며 오직 삼성재벌의 무노조경영 유지를 위해 노동조합을 건설하려는 노동자들에 대한 납치 감금은 현재진행형임을 성토하였다.

삼성이재용은 삼성노동자 납치범들을 처벌하고 삼성피해노동자들에게 사죄하라 규탄하였다

과천철거민 12년 투쟁! 삼성이재용 쪽 팔린다!

과천철대위 부녀부장님은 삼성물산 정문 앞에서 24시간 쪽잠투쟁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언하시며 지난 12년동안 삼성물산의 기만적인 과천철거민 문제해결에 대해 성토하시고, 삼성이재용은 삼성족벌 3대세습경영만이 아니라 지난 70여 년 동안 삼성족벌이 자행한 삼성해고자, 백혈병피해자 등의 문제도 삼성그룹차원에서 책임지고 해결하라 성토하며 과천 철거민의 생존권문제 즉각 해결을 촉구하였다.

집회를 정리하고 모처럼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거민들은 함께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삼성규탄집회 광고)

=> 일시: 다음 수요집회 2016년 3월 9일 오전 11시

=>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100m직진 후 죄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