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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삼성본관 매주 수요일 규탄집회! 과천철거민문제 해결하라!

삼성이재용은 무노조경영을 위해 자행한 삼성노동자
납치범과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노동자와 삼성노동자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공개 사죄하라!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 박살,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라!


과천철거민투쟁 12년이다,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삼성전자협력업체 다 죽이는 삼성자본 해체하라!


삼성본관 정문 앞, 이제는 집회하기 좋은 봄이 왔다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오늘도 변함없이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철거민동지들, 경북칠곡 구미에서 상경하신 중소기업피해자 전 부일이앤지 대표 최성출어르신과 제주강정활동가 그리고 윤성광동지와 함께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3대에 걸쳐 변함없는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집단 삼성재벌과 삼성족벌을 향해 잘못된 경영작태를 규탄하는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김성환위원장과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메탄올 중독 실명사고' 왜 갑자기 늘어났나 문제지적을 하면서 삼성자본의 생산실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을 죽이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무책임하고 안일한 독성화학물질에 대한 삼성반도체백혈병에 이은 삼성자본의 변하지 않는 반사회적 도덕불감증을 성토 규탄하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4“ 출시로 대박을 터트린 이후 갤럭시5“부터는 경쟁사 대비 디자인 및 성능상 차별화가 거의 없어서 애플 아이폰및 중국 신생업체에 밀려 급격한 M/S 추락으로 S사는 획기적인 국면전환이 필요했다.

삼성전자는 갑자기 쏟아진 일감.. 그 뒤에는 갤럭시 고급화 전략

외장의 금속물로의 적용은 기존 플라스틱 외관에 비해 약 4배 이상의 외주 공정이 필요하고 거의 모든 형상을 CNC 가공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갤럭시 S6 출시 이후 프리미엄 폰=일체형 알루미늄 몸체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스마트폰 메탈 몸체 관련 납품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동시에 알루미늄을 정밀 가공하는 CNC 일감이 인천, 부천, 안산 등의 하청공장에 밀려들었다.

단가를 낮추고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메탄올을 사용


업체들은 일손이 부족해지자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파견직 근로자를 대거 고용했다. 또 단가를 낮추고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메탄올을 사용했다. 메탄올 중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여지없이 모두 삼성전자에 알루미늄 몸체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 3차 협력업체들이었다.

3.420대하청노동자들의, 메틸알콜 중독으로 연쇄 실명 위기와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인정문제를 성토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고급폰을 만들기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후진적인' 저급한 노동 환경이 형성되는 아이러니. 결국 앞날이 창창한 20대 파견직 노동자들을 실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며 국제적으로는 하청업체의 노동권 침해와 관련해 원청의 책임을 규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담론들이 형성되는 추세임을 지적하며 삼성전자의 반사회적인 반노동 경영행태를 규탄하였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과천지역 재개발사업으로 1조원에 가까운 개발이익을 가져갔음에도 12년째 단 3명의 철거민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삼성물산과 삼성자본의 무능과 무책임을 성토하며 이건희가 이명박정권에서 단독사면을 받고 삼성본관에 출근하는 날 피켓 한 장 들고 삼성본관 정문 앞에 서 있는 과천철거민들에게 삼성경비들이 떼로 몰려 나와서 무자비한 폭력과 욕설만행을 자행했음을 지적 성토하며, 삼성자본에 맞선 12년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투잴하겠다 힘찬 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족벌의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은 정규직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고 있음을 말하면서 삼성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사내협력업체인 애니스노동자들의 노동조합건설탄압사례를 언론기사를 통해 폭로 규탄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다음주 수요일에는 삼성에스원노동자들의 노조건설과 삼성재벌의 노동자탄압사례를 폭로 규탄하겠다고 경고하였다.

김병동동지는 삼성이재용의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삼성족벌삼대세습경영을 위한 삼성계열사 매각과 경영진단에 이은 구조조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면서, 원칙과 기준이 없는 일방적인 삼성자본의 구조조정에 맞서 삼성그룹차원의 초기업단위노동조합인 삼성일반노조와 힘을 모아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끝장내고 민주노조를 건설하자 희망찬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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