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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삼성본관 매주 수요일 규탄집회! 삼성그룹 창립 78년 삼성피해자들의 덕담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은 과천철거민문제 해결하라!

삼성이재용은 무노조경영을 위해 자행한 삼성노동자 납치범과 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이재용은 피해노동자와 삼성노동자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공개 사죄하라!

삼성백혈병은 직업병이다. 산업재해 인정하고,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

과천철거민투쟁 12년이다, 삼성이재용 쪽팔린다.

삼성전자협력업체 다 죽이는 삼성자본 해체하라!


삼성본관 정문 앞, 꽃샘추위 집회하기 좋은 날!

매주 수요일 삼성일반노조의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오늘도 변함없이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 철거민동지들, 경북칠곡 구미에서 상경하신 중소기업피해자 전 부일이앤지 대표 최성출어르신과 코리아연대 여성동지, 버스노동자와 함께 삼성그룹 창립78주년을 기념 성토하는 힘찬 함성으로 삼성재벌규탄 집회를 시작하였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족벌을 심판하자!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한 삼성노동자 미행 감시, 납치 감금, 인권유린을 개탄하며, 아무리 삼성재벌이 돈과 권력으로 헌법을 유린하며 삼성노동자들의 단결력을 무력화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삼성에스원노조건설 등 수 많은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삼성무노조경영을 끝장내고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민주노조 건설하여 삼성이재용의 반사회적인 경영작태를 심판하자 성토하였다.


삼성전자의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의 기만을 폭로 규탄!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메탄올 중독 실명사고' 왜 갑자기 늘어났나 문제지적을 하면서 삼성자본의 생산실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을 죽이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무책임하고 안일한 독성화학물질에 대한 삼성반도체백혈병에 이은 삼성자본의 변하지 않는 반사회적 도덕불감증을 성토 규탄하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4“ 출시로 대박을 터트린 이후 갤럭시5“부터는 경쟁사 대비 디자인 및 성능상 차별화가 거의 없어서 애플 아이폰및 중국 신생업체에 밀려 급격한 M/S 추락으로 S사는 획기적인 국면전환이 필요했다.

삼성전자는 갑자기 쏟아진 일감.. 그 뒤에는 갤럭시 고급화 전략

외장의 금속물로의 적용은 기존 플라스틱 외관에 비해 약 4배 이상의 외주 공정이 필요하고 거의 모든 형상을 CNC 가공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갤럭시 S6 출시 이후 프리미엄 폰=일체형 알루미늄 몸체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스마트폰 메탈 몸체 관련 납품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동시에 알루미늄을 정밀 가공하는 CNC 일감이 인천, 부천, 안산 등의 하청공장에 밀려들었다.

노동자 실명의 원인,,, 단가를 낮추고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메탄올을 사용
업체들은 일손이 부족해지자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파견직 근로자를 대거 고용했다. 또 단가를 낮추고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메탄올을 사용했다. 메탄올 중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여지없이 모두 삼성전자에 알루미늄 몸체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 3차 협력업체들이었다.

3.420대하청노동자들의, 메틸알콜 중독으로 연쇄 실명 위기와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인정문제를 성토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고급폰을 만들기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후진적인' 저급한 노동 환경이 형성되는 아이러니. 결국 앞날이 창창한 20대 파견직 노동자들을 실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며 국제적으로는 하청업체의 노동권 침해와 관련해 원청의 책임을 규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담론들이 형성되는 추세임을 지적하며 삼성전자의 반사회적인 반노동 경영행태를 규탄하였다.


-경북 구미지역 삼성전자 하도급협력업체 요구사항-

3-1. 삼성전자사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지켜보고 있다, 베트남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라. 그래도 한국은 유지한다, 우리가 투자하라고 했느냐? 등 등.

-요구사항-

3-2. 피해업체들을 파악하셔서 S사가 14~15년에 투자한 설비 전량을 인수하고 피해액을 보상해 줄 것.

3-3. 위 항이 어렵다면 피해업체 중심으로 베트남 물량의 10%만이라도 국내로 되돌려서 한시적으로 가동시켜주는 등 구조조정 연착륙을 모색할 것.

3-4. 파산위기, 기 파산업체에게 재활의 기회를 주어야 함. >>구미시, S, 2, 3차업체로 TFT를 구성하여 생존방안을 터놓고 협의해야 함.

3-5.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하소연할 수도 없는 피해업체 임직원들의 불신, 배신의 응어리를 누군가는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 아무리 경제논리가 우선이라도 자신들의 탐욕스러운 이익을 위해서 배신, 비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아무런 대응조차 없다면 올바른 세상입니까?


과천철대위 부녀부장님은,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12년째 단 3명의 철거민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삼성물산과 삼성자본의 무능과 무책임을 성토하며, 피켓 한 장 들고 삼성본관 정문 앞에 서 있는 과천철거민들에게 삼성경비들이 떼로 몰려 나와서 무자비한 폭력과 욕설만행을 자행했음을 지적 성토하며, 삼성이재용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과천철거민 문제 책임지고 해결하라 촉구하며, 삼성자본에 맞선 12년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 힘찬 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삼성족벌의 무노조경영을 위한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은 정규직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고 있음을 말하면서 삼성의 경비업체 삼성에스원노동자들의 노조설립과 탄압에 대해 당시 보도자료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삼성본관 삼성에스원노동자들에게 삼성족벌의 개노릇을 하지말고 당당한 노동자로서 삼성에스원 선배노동자들의 못다한 민주노조 건설을 촉구하였다.


김병동동지는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삼성이재용의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삼성족벌삼대세습경영을 위한 삼성계열사 매각과 경영진단에 이은 구조조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면서, 원칙과 기준이 없는 일방적인 삼성자본의 구조조정을 규탄하면서 삼성SDI20151419억 적자임에도 703억원을 주주에게 배당한다는 무책임한 경영 행태를 규탄하였다.


코리아 연대 여성동지는,

삼성재벌의 창립78주년 덕담에서 발언을 통해 삼성자본은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하였음에도 이제는 국민을 배신하고 오로지 삼성족벌 이씨일가의 돈벌이를 위한 사기업으로 전락하여,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삼성백혈병문제를 예로 들어 노동자와 국민을 착취하는 악덕기업임을 규탄하며. 이런 삼성재벌은 없어져야 할 기업임을 성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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