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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3 삼성재벌 규탄 과천철거민 연대투쟁 3, 유령의 거리 삼성본관!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연대투쟁 123차 연대투쟁!    

 

과천철거민들의 12년 생존권투쟁은 

삼성자본의 무능과 무책임에 맞선 처절한 과천철거민 12년 생존권 투쟁!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재개발 실체를 폭로하는 철거민들의 투쟁이다!

과천철거민12년 투쟁,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이 사회가 부끄럽다!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족벌, 과천철거민 살인적 탄압을 규탄한다.

살인적 폭력만행! 과천철대위 총무를 폐인으로 만든 삼성재벌 규탄한다!

 

삼성이 변하지 않으면 삼성은 망한다!

삼성이재용과 최지성실장은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 이행하라! 

 

4/12-13 삼성일반노조는 결의한 대로 과천철거민들의 삼성자본에 맞선 생존권쟁취 투쟁에 함께 하기 위하여, 312일투쟁을 구미 칠곡에서 삼성의 협력업체였던 전 부일이앤지 대표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과 함께 과천철거민 연대투쟁을 진행하였다.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삼성 등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위해 활동할 국회의원 후보자를 찍어줄 것을 호소하며 힘찬 함성으로 과천철거민 12일 연대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과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과천철거민 투쟁과 삼성물산 삼성재벌의 탄압과정을 폭로하는 발언을 하였다!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은 처음부터 철거민이 아니었다!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은 과천3단지 재건축하기 전 그 곳에서 장사하던 평범한 상가세입자였다. 

 

과천 3단지 시공사는 삼성물산이었다! 

주거 315세대 상가는 157개 점포에 상가주인 보다는 대부분 상가세입자들이 장사했던 곳이었다. 이곳에 누구도 예상못했던 갑작스런 재건축 인허가가 단 6개월 만에 났고 시공사 삼성물산은 아무런 이주대책 없는 막가파식 개발을 진행하였다 

 

삼성물산 한겨울 폭력적인 강제철거! 폭력만행! 

과천철대위 소속 상가세입자 과천 철거민 여성 세 분은 삼성물산의 한겨울 강제철거로 집기류까지 모두 빼앗기고 철거당해 맨몸뚱이로 쫓겨나 보증금, 시설비, 권리금 한 푼도 보장받지 못하고 2005년부터 2016년 지금까지 12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전에 각 점포에 감정평가를 통해 세입자 이주대책을 세웠어야 마땅한데 영업보상비 300억원을 점포당 이주비로 책정해놓고도 이것을 숨기고 해결은커녕 용역을 동원한 한겨울 폭력적인 강제철거를 자행하고, 철거용역이 위원장을 폭행해 실신까지 시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히고 오히려 철거민에게 수 천만원의 벌금과 집행유예까지 처벌받도록 사주해 범죄자를 만들었다고 규탄하였다! 

 

삼성이 변하지 않으면 삼성은 망한다! 

삼성의 협력업체였던 전 부일이앤지 대표 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발언을 통해 이 나라 많은 경제학자들이, 삼성재벌의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갑질을 비판하고 있음을 말하며, 특히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상인교수는 삼성자본이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5년 안에, 10년 안에 삼성전자가 망하고 경제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말을 인용하며 삼성재벌의 변화를 촉구하였다,  

올초 발생한 삼성전자 3차협력업체에서 일하던 20대 파견노동자들이 실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삼성재벌의 하도급협력업체에 대한 단가후려치기 등 갑질을 폭로 규탄하면서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말로만 하지 말고 중소기업에 대한 공정한 거래를 할 것과, 삼성이재용과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실장은 부일이앤지와의 계약약속을 즉시 이행하라고 성토하였다.

 

삼성에서 청춘을 다 바쳤다! 희망퇴직 강요 온몸으로 거부한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자! 

 

김성환위원장과 김병동동지는, 삼성이재용이 3대족벌세습경영을 앞두고 삼성재벌의 경영진단과 경제위기 삼성위기를 빙자해 삼성그룹차원의 감사와 희망퇴직을 강요하고 있음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건설을 통해 기만적 구조조정 박살내고 고용안정 쟁취하자! 힘찬 발언을 하였다. 

삼성은 고용약속! 잊었는가! 희망퇴직 협박이 웬말이냐!
59,60년생 고용보장 약속! 법대로 정년 60세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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