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통상임금 소급분 소송은 삼성SDI와 노사협의회의 계획적인 기획소송이다!

 

삼성재벌이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 끝장내자!

삼성SDI 노동자들의 구조조정에 대한 불만을 희석시키기 위한 연극이고 쇼다.


삼성SDI는 노사협의회를 이용하여 노동자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울산 삼성SDI 제조현장에서 노사협의회는 통상임금 소송을 위해 급여명세서 3년치 프린트한다고 업무를 방해할 정도로 줄을 길게 서서 작업에 지장이 많았는데도 문제화하는 관리자 한 사람없이 내버려 두었다고 한다.

2. 통상임금 소송 관련하여 삼성SDI는 충당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은 20161분기 이후 삼성SDI 전 사원들이 이미 알고 있다. 즉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하면 삼성SDI도 지급하려고 사전에 충당금을 준비 한 것이다. 그러니 기획소송이라 비판하는 것이다!

 

3. 삼성SDI는 복사용지 한장이라도 아끼자고 개지랄들을 떨면서 그 많은 제조현장 사람들이 3년치 프린트한다고 업무를 방해할 정도로 줄을 길게 서서 복사할 때도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 복사용지가 떨어지면 회사에서 알아서 공급해 주었고, 프린트한다고 줄을 길게 서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설비에러가 나도 회사는 묵인해 주었다.그러니 기획소송이라 비판하는 것이다.!

4. 삼성에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믿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하품할 사건이다!

 

결론 - 삼성SDI는 구조조정에 대한 사원들의 위기의식과 불만을 다른 곳으로 끌기 위해 노사협의회와 짜고 통상임금 관련 기획소송을 하고 있다고 현장에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삼성SDI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위해 노사협의회의 통상임금 소송을 통해 사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노사협의회에 일말의 기대를 갖게 하게끔 유도하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이용하는 것이다.

 

삼성노동자에게 절실한 것은 통상임금 몇 푼에 일자리를 파는 것이 아니다!

삼성노동자에게 절실한 것은 고용안정이다!

 

삼성재벌과 삼성SDI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구조조정에 맞서 삼성SDI 사무관리직노동자와 현장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이 절실한 문제이다.

 

삼성SDI 현장과 사무관리직노동자들이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구조조정을 박살내고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삼성재벌이 만든 어용조직 노사협의회를 끝장내고 헌법 33조에 보장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하는 것이다

 

삼SDI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끝장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절실한 문제임에도, 통상임금을 빙자하여 삼성SDI 노동자들의 눈을 가리고 구조조정을 위해 회사와 노사협의회가 야합하여 사무관리직, 현장노동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7 위키리크스 파문-미철군 도미노 오나? 양심수후원회 2010.07.28 1832
1426 사월혁명회 제118회 월례발표회 안내입니다. 사월혁명회 2010.07.28 1326
1425 [총반격통문11호]6.2지방선거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다시 투쟁의 고삐를 당기게합니다. 사월 2010.08.01 1396
1424 한충목 석방을 위한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file 겨레하나 2010.08.03 1577
1423 <규탄 성명서> 삼성전자 '노동자 왕따'를 규탄한다. file 삼성일반노조 2010.08.04 1240
1422 [성명] 미국과 이명박은 서해 대잠수함훈련을 당장 중단하라 범민련남측본부 2010.08.04 1259
1421 [깜짝공모] 범민련은 ○○○이다 범민련 2010.08.09 6359
1420 [모십니다] 범민련 결성20돌 기념사업 추진위 발족식(8/14.저녁8시) 범민련 2010.08.09 6704
1419 <보도자료> ‘삼성전자 무노조 사수를 위한 ’왕따 노동자‘ 결국 정신병동 입원’ 취재요청 file 삼성일반노조 2010.08.11 1369
1418 ★ 범민련 공모전에 도전하세요~! ★ 범민련 남측본부 2010.08.11 5034
1417 <논평> 삼성전자의 직무대기는 노동자 왕따 그리고 정신병동 입원 file 삼성일반노조 2010.08.13 1261
1416 [논평] 서해 항모투입 접고 조미공동검열단 수용해야 범민련남측본부 2010.08.16 1218
1415 [성명] 하루빨리 외세를 몰아내고 해방되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8.16 1591
1414 8/19는 춘천교도소 김명호교수 증언재판 날입니다 삼성일반노조 2010.08.18 1594
1413 삼성전자 직무대기 중 사내메일 차단은 고의적인 탄압 삼성일반노조 2010.08.20 1531
1412 [성명] 한상렬목사와 함께 6.15선언실천에 박차를 가하자 범민련남측본부 2010.08.20 1333
1411 8/19김명호교수 춘천법원 2차 재판 보고 삼성일반노조 2010.08.21 1881
1410 <취재요청> 삼성전자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의 희생양 박대리 file 삼성일반노조 2010.08.23 1240
1409 재벌은 특별사면 복권, 수감 중 노동자 모친상은 1박 2일 삼성일반노조 2010.08.25 1468
1408 대구에서 제1회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열립니다.무료로 영화보러 오세요.^^ file 우리복지시민연합 2010.08.26 1428
자유게시판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