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21 삼성본관 삼성재벌규탄집회! 겔럭시 노트7 밧데리 폭발! 예견된 사고!


삼성재벌 이건희의 성매매 사죄없이 진행하는 구조조정 즉각 중단하라!

유엔까지 농락하는 삼성재벌의 기만적인 삼성반도체 백혈병 해결 농간 규탄한다!


삼성이건희 성매매, 삼성이재용은 대국민사과하라!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삼성이재용은 피해노동자에게 사죄하라!


9/21매주 수요일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부일이앤지 중소기업피해자와 함께 삼성이건희 성매매사건의 부도덕성과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구조조정을 규탄하며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은 삼성재벌이 망하는 지름길이다!

삼성노동자 민주노조 건설하여 구조조정 박살내자!


중소기업피해자 부일이엔지 대표 최성출어르신과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족벌 3대세습 경영과 후계자 이재용의 삼성계열사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행되는 구조조정 차원의 임금피크제, 삼성그룹 감사, 폴리텍대학 재교육, 물류외주화 등을 빙자한 희망퇴직 강요는 삼성고위관리자와 삼성사무관리직과 현장노동자들의 애사심과 책임감을 박탈하고 상실감을 주었다고 폭로 규탄하였다.


겔럭시 노트7 밧데리 폭발은 예견된 사고였음을 지적하며,

첫째 언론보도에 의하면 삼성SDI가 최근 구조조정·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작년 말 기준 7408명이었던 배터리 사업부 인력(정규직 기준)은 지난 6월 말 6937명으로 471명 줄었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둘째는, 삼성일반노조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을 인용하며 삼성재벌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의 피해는 노동자들의 고용위협만이 아닌 양질의 제품생산에도 문제를 야기하는 현실을 지적 비판하였다.


게시 글에는 밧데리 생산시 삼성SDI 천안 화성공정에서 수 차례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화성공정은 밧데리 완제품을 충전, 방전을 반복하는 공정과정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하여 방제쎈타에서 수 차례 출동하여 화제 진압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룹장 파트장 등 관리자들은 화성공장에서의 밧데리 완제품을 충전 방전시에 발생한 발화와 폭발에 대해 제대로 보고도 안하고 쉬쉬 하고 숨기다보니 겔럭시 노트7 밧데리 폭발사고가 날 수 밖에 없었다는 한심한 관리체계를 비판하였다.


이것이 삼성재벌의 현주소다


삼성이 말하는 안전제일! 품질제일! 도덕성! 책임경영은 말로만 일등이다


=> 삼성협력업체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즉각 이행하라!

=> 삼성협력업체 중소 규모업체 불공정거래 갑질과 횡포를 규탄한다!


삼성중소기업피해자 최성출어르신은,

삼성갤럭시노트 7의 밧데리 폭발 사고는 이미 예견된 문제이며 삼성재벌의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와 갑질의 결과라고 규탄하면서, 구미지역에서 삼성전자의 현지공장 해외이전으로 공단은 공동화되고 있는 현실을 폭로하며 수 많은 삼성중소협력업체가 부도와 폐업이 속출하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이 길거리로 쫓겨나는 지금의 현실에서 다시 한번 삼성이건희 500만원 성매매 사건은 치욕스런 부도덕한 사건임을 규탄하며 삼성협력업체 부일이엔지와의 계약약속 이행을 촉구하였다.


삼성은 과천철대위총무 폐인으로 만든 삼성경비 폭력만행 사죄하라!

삼성이재용은 과천철거민 여성 세 분에 대한 생존권을 해결하라!


과천 철대위 부녀부장님은,

삼성물산의 재개발을 빙자한 살인적인 강제철거와 지난 12년동안 삼성자본에 맞서 생존권 투쟁을 전개하면서 삼성경비들의 살인적인 폭력만행 속에 과천 철대위 총무는 폐인이 되어 살고 있는 비참한 현실을 폭로 규탄하며, 삼성재벌총수 이건희가 윤리경영, 도덕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힘 자랑이냐며 규탄하였다. 과천철거민 여성 세 명의 생존권투쟁을 탄압하면서 한다는 짓이 삼성이건희의 조선족여성을 상대로 500만원 성매매냐 질타하며 분노하였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포기한 어용언론은 자폭하라!

삼성백혈병을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 촉구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미디어 오늘기사를 인용 발언하며 삼성의 선전기관으로 전락한 한국언론의 세계적으로 쪽 팔리는 민낯을 폭로 규탄하였다.


미디어 오늘은 유엔이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해결 인정? 한국 언론 오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바스쿠트 툰작 유엔특별보고관은,


국내 다수 언론이 유엔인권보고서가 삼성전자의 백혈병 문제해결 노력을 인정했다고 보도하자 보고서 작성자인 유엔 특별 보고관이 잘못된 보도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바스쿠트 툰작 유해화학물질과 폐기물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33차 유엔인권이사회 유해화학물질과 폐기물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 보고서발표 자리에서 한국 언론의 오보를 지적했다며 한국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폭로하며, 삼성백혈병은 반도체노동자들만의 백혈병 등 직업병문제가 아닌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전자계열사노동자들의 직업병문제를 삼성이재용은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하라고 성토하였다.


돈의 권력으로 언론을 장악하여 거짓보도로 국민을 기만해도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다며 삼성재벌은 더 이상 거짓말로 직업병피해자들을 고통 속으로 내몰고, 더 이상 대한민국을 국제적인 개망신 시키지 말고 삼성이재용은 등기이사 등재로 이제는 감옥에 갈수 있으니 세습경영포기하고, 정신차리라고 성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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