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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9/27 삼성노조파괴 검찰수사 결과는 용두사미다

2018.09.29 20:15

삼성일반노조 조회 수:130

[성명서] 9/27 삼성노조파괴 검찰수사 결과는 용두사미다

 

검찰은 삼성노조파괴문건 전부를 공개하라

검찰은 삼성노조파괴몸통 삼성이재용을 즉각 소환조사 수사하라

 

2018 9 27일 삼성노조파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는 대법판결을 앞둔 중범죄자 삼성이재용에게 법적인 면죄부를 주어 이재용의 경영복귀를 위한 문재인정권의 코드에 맞춘 전형적인 꼬리짜르기 용두사미식 수사결과다

 

문재인정권의 경제파트너는 범죄집단 삼성재벌이 아닌 촛불시민 즉 국민이다

문재인대통령은 청와대와 관료집단 내의 삼성장학생을 먼저 청산하라

 

문재인정권은 남북정상회담을 제외하면,,,

 

촛불정부라 자칭하는 문재인정권은 적폐청산을 하겠다 말하지만재벌 중에 재벌 국정농단 헌법유린 노조파괴 주범 삼성재벌 적폐세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재벌개혁은 고사하고문재인정권차원에서 삼성재벌을 경제파트너로 인정하고 노골적으로 중범죄자 삼성이재용을 정치적으로 비호하는 등문재인정권의 촛불정신에 반하는 반노동 친재벌 행위는 범국민적 반발과 비난을 받고 있다.

 

삼성노조파괴문건 수사 중에도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은 자행되었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은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인 범죄다

 

검찰이 압수한 삼성노조파괴문건을 공개하라

 

문재인정권하에서 삼성노조파괴문건 관련하여 검찰이 수사를 한다고 하지만노조파괴범 삼성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는 판사와 삼성노조파괴 공동정범으로 낙인 찍힌 검찰의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수사와 기소는 삼성노동자와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검찰이 압수한 삼성노조파괴문건 공개를 요구한다.

 

2017 9월 삼성SDI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 와해

2018 5월 삼성중공업 노동조합 건설추진위원회 와해

 

2017 8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방해하는 기업주와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를 엄벌에 처하겠다는 문재인대통령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삼성재벌은 보란 듯이 2017 9 11일 삼성SDI 천안공장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짓밟았다

 

삼성SDI노동자들이 삼성SDI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공개적으로 결성하자 삼성SDI 천안공장 유재곤인사부장과 기흥본사 김명진전무 등 임원이 나서 삼성SDI 전사 차원에서 회유와 탄압으로 노조건설을 와해시켜삼성일반노조는 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삼성SDI를 고소하였지만 노동부와 검찰은 무혐의 처리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2018 5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삼성중공업 노동조합 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하자 삼성중공업 인사관리담당자는 11면담을 통해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삼성그룹차원의 회유와 탄압으로 삼성중공업노건추 성원들을 회사 밖으로 쫓아내어 무산시켰다.

 

삼성재벌은 문재인정권 하에서도 여전히 헌법을 유린하고 무노조경영을 위해 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을 자행해도검찰이 삼성그룹차원에서 노조파괴를 자행했다는 증거문건을 압수하고서도여전히 삼성재벌 수괴 삼성이재용을 소환조사 및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문재인대통령이 바라는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은 힘들 수 밖에 없다

 

삼성 노조와해 수사에서 빠져나간 이재용  몸통을 살려둔 이유는?

검찰이 삼성이재용의 경영복귀를 위해 법적인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다

 

삼성그룹차원의 노조파괴 삼성수뇌부에 대한 수사는 판사의 구속영장기각이라는 암초를 만나 제대로 수사를 못했더라도 이번 삼성노조파괴문건 검찰수사 결과 국정농단 헌법유린 노조파괴 주범인 중범죄자 삼성이재용에 대한 소환조사조차 하지 못하고 이재용을 살려준 이유는문재인정권의 코드에 맞게 삼성이재용의 경영복귀를 위해 법적인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다

 

이러한 몸통을 빗겨간 검찰의 삼성노조파괴 중간수사결과는 법원의 솜방망이 판결을 가져 올 것이다

 

검찰은 노조파괴 주범 삼성이재용을 즉각 소환조사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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