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온 편지] 신언택 님의 편지

2017.10.22 22:11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304

안녕하십니까? 최동지

전주교도소의 신언택입네다^^ 양심수 챙겨 주시느라 바쁘시지요?

이병진 동지는 8년만에 고향에 갔으니, 가족 만나면 피눈물 나겠지요.

"미제 식민지 한반도에 왜 태어났나?"하면서 씁쓸해 할 것입니다.

 

양심수들이 늦어도 12월 연말에는 석방되어, 귀향을 했으면 바램입니다.

4마리의 미제 美親 똥개들 중 정신 나간 마약암캐는 서울구치소로 날라 갔고, 미국 푸들 강아쥐 안철수는 선거법으로 콩밥 먹게 되자, 미국 가서 읍소하여 살려주자, 역시 배신의 아이콘답게 국회에서 헌재소장쿠데타 일으켜, 전주 방문하여, 정치의식 높은 전주사람들에게 똥개취급 당하였고, 알콜치매 홍준표는 서울에서 가두시위하다 서울시민들에게 미국똥개 취급당했고, 역시 미국의 푸들 강아쥐인 문재인은 트럼프에게 꼬리치느라 정신없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날뛰는 문재인은,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푸틴에게 "지금 핵무력국인 북조선과 전면전쟁하자는 소리냐?" 쿠사리 먹고 고추 먹고 맴맴^^ KOREA passing(한국 개무시하기)당하고 있고~

미국의 푸들 강아쥐 문재인의 힘으로는 1225일에 양심수 특별 석방은 틀린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족주의자도 아닌 친미파 문재인게게 재야단체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점에 썩소가 나옵니다.)

 

최동지! 바쁘시지만, 부탁이 있습니다.

인터넷 논객중<정론직필> www.si-sa.~를 운영하다가, 美親똥개들에게 조사를 받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구속이 되었는지? 구속되었으면 이름이 누구이고, 어느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나긴 12일간의 명절 연휴를 따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교도소의 저는 뭐할까 요리조리 궁리해봐도 할게 없네요 ㅠㅠ

 

2017.9.17

전주에서 신언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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