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의 제일 어른이신 안학섭 선생님과 양인철 선생님이 계시는 우리탕제원에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십전대보탕과 쌍화탕을 선물용으로 만드셨대요.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쌍화탕 한박스(36팩) 사다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먹으면 몸이 훨 가뿐해지고 어른 아이할 것없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겨울 넘기기에는 이만한 약이 없을 듯하네요. 십전대보탕(1낙스에 36봉)과 쌍화탕 모두 6만원이니 선물하기에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구요.
저는 쌍화탕 몇 박스 사다가 낱개로 쪼개서 아이들 선생님도 드리고 경비 아저씨며 학원 차량 아저씨 등께 나눠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7월 기행때 우리 탕제원에서 후원금 20만원을 내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이 하시니 믿을 수 있어 좋고 또 선생님들의 성의에 보답하는 뜻에서라도 많이들 팔아주셨으면 합니다.
미리 으뜸과 버금에게 주문해 주시고 대금은 나중에 오감시롱 통장으로 부치시면 됩니다. 약은 택배로 배달됩니다.
전화로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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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수련회가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8월 모임에 나오지 않은 재현언니, 현숙이 보고 싶네요. 나머지 '권사모' 회원들도 꼭 참석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