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다녀와서 | ||||||
글쓴이 : 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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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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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추석 잘 보내세요..^^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0 |
547 |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1 |
546 | 봄기행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2 |
545 | 부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2 |
544 | 고맙습니다 2002-10-02 글쓴이 : 오순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3 |
543 | 전 왜 자꾸 예뻐지나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3 |
542 | 용천역 폭발 사고로 고통받은 북한동포들에게 희망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3 |
541 | 양배추의 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3 |
540 | 그리울때 보고 싶은 사람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4 |
539 | 누나.형 더워져서 (맛?)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5 |
538 | 귀엽게 봐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5 |
537 | 반가운 맘에 2002-08-30 글쓴이 : 지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536 | 인사드립니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535 | 2월 모임 확정 공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534 | 근데요? 섬돌님이 누구예요?(내용무) 2002-06-25 글쓴이 : 궁금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7 |
533 | 혜민이 돌잔치 잘치렀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7 |
532 | 아들의 긴 하루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7 |
531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530 |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9 |
529 | 봄날은 간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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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슴이 아프다.
너희 동네로 들어갈 때 오른편에 있던
두충나무가 생각나는구나.
시골에 계신 우리 부모님들
모두의 삶은
이 두충나무와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두충잎은 차도 끓여먹고 한약재로도 쓰이고 금연초로도 활용된다네요.
지희 고향마을 어귀에도 그의 부모님이 심으신 두충나무가 있었어요.
이젠 중국 한약재에 밀려 제값을 받지 못하고 베어질 날만 기다리는, 늙으신 우리 부모님 같은 신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