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질서잡기

2009.05.28 15:35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56

질서잡기
글쓴이 : 김혜순    ()   
  옴시롱은 오며가며 만나서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학, 이 땅
곳곳의 흔적들을 더듬으며 여행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가끔은 세상을 향해 "나는 나야"라고 소리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린 기행을 통해서 만나고 기행을 통해서 서로의 삶을 엮어가지요. 한두살 먹은 어린 아이부터 70이 넘은 어르신까지 서로의 삶을 비춰가며 엉켜가는 공동체입니다. 한달된 회원도 있고 원조라 불리는 10년이 넘은 회원도 있습니다.

옴시롱 회원이 아니면서 사이트를 슬쩍 훔쳐보시는, 멀리서 옴시롱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옴시롱 회원이면 필명을 써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비회원인 사람도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납득이 갈 만큼의 자기 정보를 남겨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가 있어야 농담도 하고 서로 맥락을 짚어가며 웃기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탁 드립니다.


2003-05-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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