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헌 명예회장, 민족통신 2019년 특별상 수상
(사)양심수후원회 사무국
- 민족통신 20주년 기념행사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민족통신’은 1999년 5월 미국의 동포들이 만든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언론사로 ‘한민족연구회’를 뿌리로 하고 있다. ‘한민족연구회’는 1987년부터 12년 동안 통일운동을 지원해오며 민족상과 민족장학상을 제정해왔다. 이런 과정을 거쳐 1999년 ‘민족통신’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민족통신’은 북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민족언론상을 제정해 남측 및 해외에서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단체 및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이날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한국의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과 미국의 유태영 박사에게 각각 ‘2019년 특별상’을 시상했고 미국에 거주하는 현준기 선생, 양은식 박사, 강산 선생 박기식 선생, 구기본 선생, 리준무 선생에게 각각 특별 감사패를 증정했다.(11/13 자주시보 기사 중) |
※ 민족통신 20주년 기념행사 취재 차 미국을 방문했던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를 통하여 ‘민족통신 2019년 특별상’을 잘 전달받았습니다. 대리수상 하신 미주양심수후원회 김시환 회장님과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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