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집 | ||||||
글쓴이 : 함박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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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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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오감시롱 총회가 연기되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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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여수기행(4)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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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저는 다시 기운내고 있습니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69 |
399 |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2004 역사기행(3)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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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 일요일 이야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70 |
396 | 살인적인 더위네요..... 2002-08-02 글쓴이 : 권화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1 |
395 | 기행 안내문-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1 |
394 | 오랜만..... 2002-12-23 글쓴이 : 권화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2 |
393 | 광주 비엔날레 -일기-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72 |
392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02-06-03 글쓴이 : 정창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3 |
391 | 미안한 마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3 |
390 | 슬픈 생일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7 |
389 | RE:저만그런가요? 2002-05-07 글쓴이 : 양심지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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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웃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마음의 집"
겨울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집 떠난 마음이 너무나 고단해
발길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집은 잠시도 나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은 내가 아무리 잘못한 일 많고 병들고 초라하고
어리석게 살았을지라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날마다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외로움과 허전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용서와 사랑, 평화와 쉼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겨울은 마음의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를 위해 길 위에
흰 눈을 깔고 있습니다.
-좋은생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