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날씨는 아직도 찜통이군요.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동안 서로의 소식이 궁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도 있을거고 슬픈소식도 있을겁니다. 같이 기뻐하고, 서로 보듬어 주는 따뜻한 오감시롱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주위에서 모임을 하자는 성화가 대단하더군요. 모임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박상렬, 송금숙 회원이 이천에 오리고기집을 개업한다고 합니다. 개업 예정일은 8/19(금)입니다. 모두들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8월 모임은 8/27(토)에 이천에서 하려 합니다. 이천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라고 합니다. 차량편은 묶어서 이동할 계획이며 부득이 시간을 맞추기 어려우신 분들은 이천터미널로 오시면 함께 모여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터미널 집결시간은 5시, 6시로 하겠습니다. 이 시간도 어려우신 분들은 따로 연락을 하시면 조정해 드리겠습니다.
박상렬·송금숙 회원이 개업한 은행나무집에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고 마련해주신 콘도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8/19에 개업을 했는데 지금처럼 장사가 되면 금방 부자가 될 듯 싶더군요.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 찾아가는 길 경기도 이천에서 여주방면으로 42번 국도를 따라 가다 여주 2㎞쯤 못미처 우측에 있는 군부대 지나 바로 '신기리'이정표 따라 우회전하면 '은행나무집'(031-886-5292)이 있답니다.
7월모임을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권오헌 선생님 이하(어른 21명, 어린이 10명)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밀리신 월회비를 많이들 내 주셔서 재정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다음 기행은 10월말경 양심수후원회기행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모성룡·나정옥 회원의 셋째딸 세미가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해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답니다.(그런데 아빠를 안닮고 다른 누군가를 닮았더군요....^ㄱ^) 준철이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상태가 호전된 듯 합니다. 모지희 회원이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니 더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권오헌 선생님 건강이 좀 걱정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8/19에 개업을 했는데 지금처럼 장사가 되면 금방 부자가 될 듯 싶더군요.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 찾아가는 길
경기도 이천에서 여주방면으로 42번 국도를 따라 가다 여주 2㎞쯤 못미처 우측에 있는 군부대 지나 바로 '신기리'이정표 따라 우회전하면 '은행나무집'(031-886-5292)이 있답니다.
7월모임을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권오헌 선생님 이하(어른 21명, 어린이 10명)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밀리신 월회비를 많이들 내 주셔서 재정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다음 기행은 10월말경 양심수후원회기행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모성룡·나정옥 회원의 셋째딸 세미가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해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답니다.(그런데 아빠를 안닮고 다른 누군가를 닮았더군요....^ㄱ^)
준철이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상태가 호전된 듯 합니다. 모지희 회원이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니 더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권오헌 선생님 건강이 좀 걱정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석못하신 김길자 회원(010-3459-4204)의 어머님께서 어제(8/29) 큰수술을 마치시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아직은 회복중에 계시답니다. 따뜻한 마음들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