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쑥쓰럽네요

2009.05.29 12:23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638

쑥쓰럽네요
글쓴이 : 김혜순    
  글을 올린다는 것조차 낯설고 쑥쓰럽고 죄송하고 참 그렇습니다. 폭설 피해 없이 흰 눈의 무게를 잘 견디시는지요?
저는 몸을 많이 혹사 시켜서인지 늘 골골하며 쫓겨나지 않도록 최소한의 집안일을 하며 어렵사리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가끔씩 학교를 빠지구요....

기념일일 무언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아내기 급급한데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아이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여기려구요.

저희 가족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광야교회에 가려구요. 여러 행보가 있을 줄 압니다만 시간 되시면 함께 했으면 하구요.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 같구요. 특별한 예수님을 만나는 행운도 있으리라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05-12-24 (00:16)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 잔디밭에 앉아 두런두런... 2002-05-13 글쓴이 : 김혜순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36
47 이번 모임은 아무래도 못갈듯...... 2002-05-10 글쓴이 : 모야모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51
46 함께 못하여 죄송 합니다. 2002-05-10 글쓴이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5
45 봄볕 따스한 날-초대장- 2002-05-0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63
44 RE:저만그런가요? 2002-05-07 글쓴이 : 양심지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79
43 으앗... 누구신지 홈피팀에 연락 꼬옥 부탁드립니다...! 2002-05-05 글쓴이 : 여름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44
42 여러분 !!! 안녕하세요? 2002-05-03 글쓴이 : 풀방구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00
41 프랑스의 교훈 - 우리나라 대선은 어떻게 될런지...... 2002-05-03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216
40 속보!!! 안혜경 전시중!!! 2002-05-03 글쓴이 : 홍경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57
39 곧 우리의 만남이 ..... 2002-05-0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73
38 5월 3일 금요일 7:30분 홍세화님의 강의 2002-05-01 글쓴이 : 현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87
37 선생님 우리가슴엔 언제까지나 살아계십니다. 2002-04-30 글쓴이 : 모야모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3
36 이종환 선생님이 무지하게 보고 싶네요 2002-04-29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17
35 다음 기행은 어디로 언제 갈거나```````+ 후원회 총회 안내 2002-04-25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08
34 늦둥이 아들 돌을 축하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 또 감사를... 2002-04-24 글쓴이 : 여혜정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127
33 성원이 돌 축하 2002-04-20 글쓴이 : 모야모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55
32 안병길목사님 동생분(안병원)과 탈북자 이명실씨의 결혼식 안내 2002-04-20 글쓴이 : 김호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52
31 형님들 보셔요 2002-04-20 글쓴이 : 모지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81
30 혜민이 선보입니다 2002-04-2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55
29 강물이는 누군감요?? 2002-04-19 글쓴이 : 현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0
쓰기
태그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