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쥐기도문

2009.05.29 13:08

양심수후원회 조회 수:1803

쥐기도문
글쓴이 : 모야모    
 

쥐기도문


청와대에계신 우리 쥐 님 이여
시위피켓에쓰인 이름 석자가 빛나시며
켐프데이비드 에서와 같이 영원히 부시와 함께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값싸고 질좋은
광우병 소고기를 주옵시며

미친소가 사료가되어 미친소를 만들듯이
우리 역시 그 소들을 먹어 미치광이가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검역주권을 말끔히 포기하게 하사
미국이 위험한것은 깨끗이 먹어 없에는
열렬한 속국이 되게 하옵소서

강부자와 고소영의 실용정부를 믿사오며
우리의 뇌가 스폰지됨을 굳게 믿사옵나이다.

쥐의 이름으로 ~ 뇌 송송 구멍~ 탁~

2008-07-07 (02: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쥐기도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3
367 올 해 월 모임 방향에 대하여 답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4
366 함께 못하여 죄송 합니다. 2002-05-10 글쓴이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05
365 가을역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5
364 화욜 오후에 기행 사전답사 떠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6
363 고 신향식 선생님 추도식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7
362 5월28일 월모임 낙성대에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9
361 그리운 사람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0
360 서화전을 마치고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1
359 급한 소식. 음악과 마라톤, 대관령으로 가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2
358 청송답사기(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2
357 주왕산 기행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2
356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4
355 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기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4
354 청송답사기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4
353 선생님 문집에 붙일 제목 구해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5
352 비오는날의 푸념 2002-07-05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6
351 재현 언니, 현숙아 2002-08-30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6
350 총회 보고, 그때의 모습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6
349 한동안 세빈이가 아팠습니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6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