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조회 수 246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소년 가정지킴이 단체에서 발표한 내용
글쓴이 : 불행이    
  부모님의 행동으로 체크해보는 우리 가정 행복 진단표
“Y-Homtena” (Youth Home Antenna)

1. 부모님사이에 대화가 부쩍 줄었다.
2. 내 앞에서 상대 험담을 한다. (아빠(엄마)닮았다고 구박한다.)
3. 두 분이 같이 밥먹기를 피하는 것 같다
4. 아버지가 집에 있을 땐 어머니가 외출을 한다.
5. 이상하게 나에게 부쩍 잘해준다.(자기편 만들려고 하는 듯)
6. 두 분의 티비 시청시간이 늘었다.
7. 집안이 조용해졌다.
8. 두 분이 각방을 쓴다.
9. 아버지가 늦게 자주 늦게 들어온다.
10. 어머니가 외출이 늘었다.
11. 어머니가 밥을 안챙기거나,반찬이 부쩍 부실해졌다.
12. 두 분이 할 말이 있을 때 나에게 시킨다.
13. 아버지가 출근할 때 어머니가 나가보지 않는다.
14. 아버지가 퇴근할 때 어머니가 반갑게 맞이하지 않는다
15. 부모님이 사소한 일로 나에게 화를 낸다.
16. 부모님이 최근 잘 웃지를 않는다.
17. 부모님의 말 중에 옆집 이웃과 비교하는 말이 많아졌다.
18. 아버지(어머니)가 자주 술에 취해 들어온다.
19.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면서 투덜거릴 때가 많다.
20. 부모님이 말없이 한숨을 자주 쉰다.

*13개이상이면 이혼 징조라네요


2008-09-16 (10:58)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3:16
    부부이혼의 시발점 "각방"
    글쓴이 : 나그네    
      부부가 각방을 쓸땐 이런저런 사연이야 다 있겠지만
    각방 사용이 몸을 멀게하고
    결국 마음도 멀어집니다

    살 맞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스킨쉽도 하고...
    어른들 말씀이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란 말..
    다 이런거에서 나온겁니다.

    아무리 싸워도 이불속에서 애정표현 한번 하면 다 풀리는게
    부부싸움 아닙니까?

    하지만 싸웠다고 해서.잠자리가 불편하다고
    각방을 쓰면 절대 안풀립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상대방의 불만만 품고 잡니다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그러니 점점 더 각방이 편하고...

    그걸 보면서 자라는 애들도 당연히 시집,장가가서
    그렇게 하기 십상입니다
    결국 나혼자 편하자고 한행동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2008-09-16 (14: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어째 이런 일이...... 2002-11-12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85
547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7
546 나도 또한 추카추가^^* 2002-11-16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30
545 12월에 뵈요.^^ 2002-11-16 글쓴이 : 정창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89
544 11월 모임 안내입니다 2002-11-1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11
543 길자야... 2002-11-21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34
542 이른 저녁을 먹고... 2002-11-28 글쓴이 :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90
541 말러교향곡 7번을 보고...... 2002-11-3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73
540 고향집에 다녀와서 2002-12-02 글쓴이 : 지희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71
539 지희언니~ 2002-12-09 글쓴이 : 통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6
538 묵은 숙제 하나 해결했습니다 2002-12-10 글쓴이 : 오감시롱 버금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1
537 촛불 들고 만나자. 2002-12-10 글쓴이 : 지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50
536 독감조심하세요 2002-12-11 글쓴이 : 오순균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9
535 토요일, 우리의 만남은 ... 2002-12-14 글쓴이 : 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37
534 동막골 사람들..... 그 후 2002-12-2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30
533 이성이 꽃피운 아름다움 2002-12-20 글쓴이 : ㅈ ㅎ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8
532 오랜만..... 2002-12-23 글쓴이 : 권화숙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79
531 인사차 2002-12-25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2
5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12-31 글쓴이 : 정창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65
529 새해에는 건강하게 지내시길 2003-01-01 글쓴이 : 반야수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